항저우에 오면 꼭 가봐야 할 디자이너 호텔!

항저우에 오면 꼭 가봐야 할 디자이너 호텔 항저우 상청 인디고 호텔은 인터컨티넨탈 그룹의 디자이너 호텔로, 시후와 비교적 가깝습니다. 호텔은 총 6층으로, 로비 레이아웃이 꽤 컴팩트하며 라운지는 없고 레스토랑 하나만 있습니다. 뷔페 조식과 인도 레스토랑이 같은 공간이며, 레스토랑은 로비 바와 바로 붙어 있습니다. 호텔은 2022년에 오픈해서 인테리어와 시설이 모두 새롭습니다. 로비 디자인이 독특한데, 연분홍색 해먹과 소파, 벽난로가 있고 로비 중앙에는 도자기 항아리를 쌓아 만든 예술 작품이 있습니다. 지하 1층의 아치형 문 디자인 등 모든 것이 호텔의 디자인 감각을 보여줍니다. 이번에 투숙한 객실은 송아 프리미엄 킹베드룸으로, 객실 내에 웰컴 과일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호텔의 객실 타입은 주로 "송아"와 "송차오" 두 가지로 나뉩니다. 객실에 들어서자마자 놀라움을 느꼈는데, 객실은 작지만 알찬 타입으로 다이슨 헤어드라이어와 마샬 스피커가 구비되어 있고, 미니바는 모두 무료로 제공됩니다. 미니바에 대해 칭찬하지 않을 수 없는데, 호텔 브랜드의 과일 맛 맥주가 정말 맛있습니다! 제공되는 초콜릿도 매우 맛있습니다. 이 호텔의 가운은 제가 묵었던 호텔 중 가장 예쁜 것 같아요. 데님 색상에 나비 자수가 새겨져 있어 매우 세련되고, 슬리퍼에도 나비가 있습니다. 세면도구 키트도 호텔 고유의 패키지로,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조식은 1층 로비 바 옆에서 제공되며, 호텔의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는 지하 1층에 있습니다. 이 호텔의 아쉬운 점은 라운지가 없다는 것이고, 그 외에는 모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틀 동안 묵었는데 객실 청소도 깨끗하게 해주고 서비스도 매우 좋았습니다. 🏨항저우 상청 인디고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