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항저우에 가면 이 호텔에 묵어야겠어요. 편안하고 가격도 저렴하네요!!!

·항저우 원양 켐핀스키 디럭스 스위트룸은 공식적으로 67제곱미터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더 넓게 느껴집니다. 거실과 서재에 있는 전면 통유리창으로 채광이 아주 좋고, 밖으로는 대운하 경관이 보입니다. 웰컴 기프트도 풍성하고, 손글씨 편지와 작은 케이크도 있어요. 입구 오른쪽에 화장실이 있는데, 세면대가 넓고 스마트 변기가 있습니다. 거실에는 4인용 식탁과 소파 세트가 있고, 싱크대가 있는 미니바에는 캡슐 커피 3개와 TWG 티백 3개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거실과 침실 사이에는 숨겨진 미닫이문이 있고, 안쪽으로 가면 먼저 큰 책상과 실제 책이 많이 꽂혀있는 책장이 있습니다. 침대 끝에 있는 벤치는 독특하게 두 개의 정사각형 스툴로 분리되어 있어 전통적인 긴 벤치보다는 실용성이 떨어집니다. 침대 맞은편에는 수하물 선반과 옷장이 있습니다. 더 안쪽으로 가면 메인 욕실이 있습니다. TOTO 더블 세면대에 골드 컬러의 Kohler 수도꼭지가 설치되어 있고, 어메니티는 작은 병에 담긴 Ferragamo 제품입니다. 욕조는 KA의 인조석으로 만들어져 무광 질감이 있으며 크고 깊습니다. 제 생각에는 180cm 이상의 체격이 아니면 편안하지 않을 것 같고, 아니면 두 사람이 마주 보고 앉기에 더 적합할 것 같습니다. 골드 컬러의 곡선형 오픈 샤워 부스도 독특합니다. 메인 욕실은 게스트 화장실만큼 넓지는 않지만, 역시 TOTO 비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스위트룸은 디자인 감각이 있고, 면적도 충분하며, 기능도 완벽합니다. 미적 감각도 뛰어나 전반적으로 상당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