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를 일망！ 딩글리 클리프에서 보는 하늘과 바다.

말타 섬의 서부에 위치한 딩글리 클리프는, 지중해를 일망할 수 있는 절경 스팟입니다. 산책로는 포장되어 있지 않아, 걷기 쉬운 신발로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발레타에서 버스로 접근 가능하지만, 여러 노선을 갈아타야 하며 다른 관광 명소에 비해 접근성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눈앞에 펼쳐지는 지중해는 매우 아름답고, 날씨가 좋으면 시야가 닿는 한계까지 하늘과 바다의 푸르름! 푸르름! 푸르름! 말타가 왜 지중해의 보석이라 불리는지. 이 장소를 방문했을 때 알 것 같았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한낮이어서 사진에 담을 수는 없었지만, 선셋도 아름답고 유명한 장소입니다. 사진 애호가에게는 필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는 레스토랑이나 편의점 등의 시설이 없으므로, 필요한 것은 본인이 직접 가져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