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쑤성 쑤저우 구쑤구 거리 풍경

구쑤구는 우문화의 중요한 발원지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2500년 이상 도시 터가 변하지 않은 고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송대의 '평강도'에 나타난 "수륙병행, 하가상린"의 이중 바둑판 격자 구조와 "작은 다리와 흐르는 물, 흰 담장과 검은 기와, 고적과 명원"의 독특한 풍모를 기본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핑장로와 산탕제는 "국가 역사문화 명가"로 평가되었으며, 창랑팅, 스즈린 등 8곳의 정원과 대운하 5개 핵심 구간이 세계문화유산 목록에 등재되었습니다. 각급 문물 보호 단위는 184곳이며, 그중 국가급 24곳, 성급 37곳입니다. 보호 대상 건축물 254곳과 고대 구조물 865곳이 있습니다. 구쑤구는 2012년 9월 원래의 핑장구, 창랑구, 진창구 3개 구도심이 통합되어 형성되었으며, 동시에 쑤저우 국가역사문화명성 보호구가 설립되었습니다. 구쑤구는 전국 최초이자 유일하게 "국가역사문화명성" 내에 보호구를 설립한 도시구로, 고성 보호에 있어 선행 시범의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