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쑤성 주취안시 위린쿠, 둔황의 자매 석굴

👉위린쿠는 만불협, 위린사, 상동자라고도 불리며, 간쑤성 주취안시 과저우현(옛 안시현) 남쪽 70km 위린허 협곡 양안의 수직 절벽에 위치해 있습니다. 강가의 느릅나무 숲으로 인해 이름 지어졌으며, 둔황연구원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위린쿠의 정확한 건립 연대는 문헌상 확인할 수 없지만, 동굴의 형태와 관련 기록을 통해 수당 이전의 북위 시기에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벽화 스타일과 방문객들의 기록을 보면 당, 오대, 송, 서하, 원, 청 시대에 걸쳐 동굴을 파고 그림을 그리고 조각을 만드는 대규모 건설이 이루어졌습니다. 위린쿠에는 43개의 동굴이 있으며, 분포 면적은 112,850제곱미터, 벽화 총면적은 4,200제곱미터입니다. 채색된 불교와 도교 그림이 10,856폭, 채색된 불교와 도교 조각상이 244체 있습니다. 동굴 중 당대 3개, 오대 8개, 송대 13개, 서하와 원대 각 4개, 청대 9개가 있습니다. 4 동굴의 형태, 표현 내용, 예술 스타일 면에서 모고쿠와 유사성이 높아 모고쿠 예술 체계의 한 분파로 볼 수 있습니다. 🌈1961년, 위린쿠는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에 의해 제1차 전국 중점 문물 보호 단위로 지정되었습니다. 📍이곳의 해설은 둔황보다 100배 더 뛰어나며 매우 상세합니다. 사람이 비교적 적어 관람하기 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