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았어요! 광저우 위안징루에 있는 이 소고기 샤브샤브 집은 실망시키지 않았어요!

주말에 친구와 함께 위안징루 근처에서 꽤 맛있는 작은 식당을 발견했어요 주로 차오산 스타일의 소고기 샤브샤브를 파는 곳인데 직접 먹어본 결과 꽤 괜찮은 맛이었어요, 전혀 실망스럽지 않았죠! . 갔을 때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어요 매장은 2층으로 되어있는데, 갔을 때 안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이 있어서 2층으로 갔어요. 사람도 적고 연기도 없어서 좋았어요 환경도 괜찮고 개별 룸도 있더라고요 셀프 양념 코너가 있어서 좋아하는 소스를 만들어 함께 즐길 수 있어요! . 육수는 소뼈로 우려낸 거예요 고기로는 삼화지, 소고기살, 등심, 차돌박이가 있었는데 품질이 꽤 좋아서 고기의 결이 선명하게 보였어요 살짝만 데쳐서 먹으면 되는데 너무 오래 데치면 질겨지니까 적당히 익혀서 먹는 게 더 맛있어요 고기 조각도 커서 먹을 만했어요! 여기 소고기 완자도 꽤 쫄깃쫄깃해서 맛있었어요 만약 육즙이 조금 더 풍부했으면 더 좋았을 거예요 양대창은 데치면 아삭아삭한 식감이 나는데 이것도 꽤 괜찮았어요 전체적으로 먹어본 느낌은 꽤 만족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