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의 전설이 담긴 금산 개삼터✨️

금산여행 마지막코스였던 곳이라 어두워질무렵였는데 무료관람이 가능하기도 하고, 인삼의 고장인 금산에서 최초로 인삼을 심기 시작한 곳이라 개삼터라 부른다는데 궁금해서 찾아 가봤어요🩵 강처사란 사람이 모친의 쾌유를 빌며 백일기도를 올리자 꿈에 산신령이 나타나 붉은열매가 세개 달린 풀의 뿌리를 달여 어머니께 드리면 병이 나을거라고 했대요🙏 그대로 했더니 병이 깨끗하게 나았고 그 씨를 뿌려서 거둬진게 인삼이라는 것! 그 전설에 따라 개삼터란 곳을 만들고 공원처럼 가꾸었는데 강처사의 이야기가 모형들로 만들어져 있어요. 생각보다 고퀄리티라 밝은날 보면 더 재밌었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예요👍 - - 📍개삼터 🧭충남 금산군 남이면 성곡리 946-1 ℹ️무료입장/관람시간 따로 없지만 일몰이후 어두워서 관광불가 #두근두근여름휴가 #금산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