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밍에서 일몰을 놓치면 평생 후회할 장소~

푸민현 다펑야코우,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일몰 명소입니다!! 쿤밍에서 출발하여 총 40여 km를 달리면 됩니다. 내비게이션에 푸민현 송쯔팡을 입력하고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올라가세요. 송쯔팡에 도착하면 "다펑야코우"라고 적힌 거대한 바위를 볼 수 있습니다. 그 바위 왼쪽의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2.5km를 더 가면 웅장한 풍력발전소가 보입니다. "사람은 높은 곳을 향해 간다"는 원칙에 따라 가장 높은 발전소를 향해 1km를 더 가세요. 주의하세요✨, 이어지는 1km는 모래와 자갈이 깔린 도로입니다. 중소형 모래와 작은 돌이 많고 도로의 구덩이가 뚜렷하니 우천 시 방문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가실 분들은 안전에 유의하시고 도로 상황을 잘 살펴보세요. 기술이 좋지 않은 분들은 걸어서🚶‍♂️가는 것이 좋습니다. 경치는 아름답지만 이름 그대로 바람이 매우 강하니 꼭 방한에 신경 쓰시고 두꺼운 옷을 미리 준비하세요. 목적지에 도착하면 "모든 산을 내려다보는" 자연 경관을 볼 수 있습니다. 일몰과 황혼이 함께하는 이 순간, 정말 아름답고 조용한 곳에서 연인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지 않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