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성 두강언

인터넷 유명한 판다 사진 찍는 곳에서 찍었고 두강언의 보병구도 찍었고 부부교라 불리는 안란교도 걸었고 진언루도 올랐고 이왕묘도 봤고 옥뢰관에서 서관까지의 고성벽을 걸었고 옥뢰각의 돌계단도 탔고 출구의 성황묘를 나와 일로 관현고성에 도착했다 미녀가 추천한 매실나무 채소 고기빵과 루수육을 먹었다 가게에서 추천한 비계분과 단수면도 맛봤다 걸으면서 쉬고, 돌아보면서 구경하다 갑자기 관현고성의 작은 거리도 다 못 돌아보고 남교의 야경을 놓쳤다 서두르며 청두로 돌아가는 도시 간 열차에 올랐다 왕복 지하철을 포함해 모두 한 시간이 걸려 꽤 편리했다 또 다시 알찬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