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 세계지도 ?

두바이안에 세계지도를 만든다는 야심찬 프로젝트 ! 이섬의 첫 분양자가 F1챔피언 미하엘슈마허로 한때 화두가 됐던 , 300여개의 작은 인공섬으로 이루어진 세계지도 “The world" 그리고 그 안에 현재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는 “Anantara" 리조트 개인 수영장과 비치뷰에 침실1개 빌라 형태의 하루 숙박료만 약 350만원짜리에서 하루를 보냈는데 최저가 80만원부터 ~ 800만원까지 다양한 객실이 준비되어있었다 인공섬 팜 주메이라와 다르게 섬으로 가기 위해서는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데 섬 안에 리조트를 건설해 유지한다는게 육로가 아닌 배를 이용해 모든것을 운반해야 하는 부담감과 동시에 날씨가 좋지 않으면 섬에 들어가기 어렵기도 하고 전기와 수도를 직접 가져와야 한다는 상당히 어려운 부분들과 글로벌 경기침체로 현재는 개발이 거진 중단된 상황, 그럼에도 현재 유일하게 운영되는 “ 아난타라 리조트 ” ! 실제로 가보니 너무나도 아름답고 고요하고 두바이 부르즈칼리파와 버즈 알 아랍을 한눈에 담을수 있고 홍콩에 침사추이 같이 반대편 바다에 야경이 너무 아름다웠다 그리고 충분히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단 , 고급주택과 럭셔리 호텔을 지으려는 원래 취지에서 벗어나 각국 모든 나라들의 스타일에 리조트와 레스토랑을 만들어 각 섬마다 진짜 나라들을 조금하게 축소하여 옮겨 세계여행을 두바이에서 하는 컨셉으로 만들면 더 많은 투자자들이 움직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돈으로 안되는게 있을까? 라는 생각이 진심으로 들었던 하루 ~ #두바이여행 #호캉스 #핫플 #이색숙소 #호텔추천 #커플끼리 #안전여행 #데이트코스 #휴양여행 #겨울여행 #두바이핫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