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산! SNS에서 폭발적으로 인기를 끄는 야생의 호화로운 민박

기분이 별로 안 좋을 때면 항상 도시를 탈출하고 싶어져서 잠시 쉬면서 자연으로 자신을 치유하고 싶어진다 이번에 선택한 민박은 모간산에 있었는데, 어느 여행 사이트에서 우연히 이 호텔을 발견했다 공간이나 예술 설치 모두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나는 출발했다 독채 빌라 한 채 사장님은 자신의 심미안과 장식 스타일로 낡은 집을 허물고 다시 지었다 전국 각지에서 많은 중고 가구를 구해왔다 마음속의 기대에 도달하기 위해 많은 가구와 벽화는 손수 만든 것들이다 건축의 외부 디자인은 유리, 나무 띠, 흰 벽을 사용하여 자연과 하나가 되는 편안함을 준다 산새와 풀나무와 하나가 되어 실내의 나무 가구는 사람들에게 평온하고 게으른 자유로움을 느끼게 한다 여기의 모든 것은 산촌 생활의 원시적인 모습이다 가게에서는 아침 식사를 준비해 줄 것이다 사장님이 주는 양이 많아 배부르게 먹을 걱정은 없다 중식이나 석식을 해결하고 싶다면 가게에는 특색 있는 더칭 음식이 있어서 유료로 아주머니가 해주실 수 있다 민박 앞에는 주차장이 있어서 자가용을 이용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민박에서 1킬로미터 떨어진 곳에는 '소 쭈차이구'라 불리는 대두오우 저수지가 있어 풍경이 아름답고 사진 찍기에 특히 좋다 사장님은 일출과 일몰을 관찰하기에 최적의 위치도 알려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