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설산 촬영 포인트는 여기!

메리 설산은 여기서 봐야 해요!! 메리 설산에 가서 설산과 마주하며 이틀 밤을 보냈는데, 더친 메리 보두 호텔 덕분에 침대에 누워 일출 금산을 보는 꿈을 이뤘어요! 이번에 예약한 방은 눈 덮인 경치가 보이는 럭셔리 킹룸으로, 방이 매우 크고 2.2미터 초대형 침대에 실크 맞춤 매트리스가 깔려 있어 누우면 움직이고 싶지 않아요. 특히 놀라운 점은 매일 아침 7시부터 8시까지 10분 동안, 알람 맞춰두면 일어나지 않아도 되고 밖에 나가지 않아도 눈을 뜨면 설산이 점점 금빛으로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발코니에는 따뜻한 조명도 설치되어 있어 삼각대를 세워 타임랩스 촬영을 해도 손이 전혀 안 시려워요. 호텔 위치는 정말 완벽해요. 매년 11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날씨가 가장 안정적이라, 여러분도 하루 이틀 더 여유를 두고 가면 볼 확률이 더 높아요. 일출 금산은 날씨와 운에 달려 있는데, 첫날은 못 봤지만 둘째 날 구름이 걷히는 순간 정말 감동해서 울 뻔했어요. 호텔 곳곳에서 고급스러움이 느껴져요: 불가리 세면도구 세트, B&O 스피커,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캡슐 커피 머신… 해발 3600미터에서 이런 시설을 누릴 수 있다니 정말 안심이 돼요. 미니바는 무료이고, 애프터눈 티와 잠자기 전 제공되는 달콤한 수프도 세심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설산 앞에서 맛도 좋고 비주얼도 뛰어난 음식을 즐기는 건 정말 최고예요! 아침 식사도 아주 푸짐해요!! 팁, 이곳은 해발이 높아 호텔에 산소 공급 장치가 있지만 첫날은 목욕하지 말고 무리하지 않는 게 좋아요. 날씨가 건조하니 립밤과 보습 크림 꼭 챙기세요! 여기에 머무는 장점은 활동이 꽤 다양하다는 거예요. 티베트 전통복 입기, 탕카 그리기, 설산 기도 행사 참여 등… 저희는 여행 촬영을 선택했는데, 방 발코니에서 바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전망대에 사람들 붐비는 곳에 갈 필요가 전혀 없었어요. 만약 여러분도 최고의 위치에서 메리 설산의 일출을 기다리고 싶다면, 보두 호텔은 정말 추천할 만해요. 결국 어떤 풍경은 평생 한 번 볼까 말까인데, 이번 한 번으로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