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 송운 절벽 호텔 숙박 후기

작년 12월 대리를 여행하며 하루는 창산과 얼하이의 가장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는 🏨대리 송운 절벽 호텔에 묵었습니다. 정오에 기차역에 도착하니 호텔에서 제공하는 전용 차량으로 픽업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절벽·가든 더블룸'을 선택했는데, 방이 매우 넓었습니다. 방 문을 열자마자 설산으로 덮인 창산과 거울처럼 맑은 얼하이가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초록빛 바다, 하얀 산, 파란 하늘이 석양 아래 선명하게 드러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후 레스토랑에서 절벽 바다 전망의 애프터눈 티☕를 즐겼고, 저녁에는 건강 디저트👍도 맛보았습니다. 그날 밤 침대에 누워 있자니 마치 현실이 아닌 세상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고,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는 돌솥 쌀국수 조식을 먹었는데, 색, 향, 맛 모두 훌륭해서 감탄하며 먹었습니다. 윈난 대리의 아름다움은 정말 이름값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창산과 얼하이를 이렇게 감상할 수 있다는 것에 행복감이 가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