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은 꼭 가봐야하는 관광지!!

다낭 바나힐은 다낭 시내에서 차로 약 40분 정도 떨어진 산 정상에 위치한 테마파크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유럽풍 건축물과 아름다운 자연경관, 다양한 놀이시설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공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손바닥 모양 거대한 조형물이 인상적인 골든 브릿지는 인생 사진 명소로 유명하며, 프렌치 빌리지, 대성당, 정원 등 이국적인 분위기의 포토존이 곳곳에 많아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강추합니다. 실내·외 테마파크, 공연, 정원, 놀이기구 등 즐길 거리도 풍부해 가족, 친구 단위 모두 만족도가 높습니다. 평지보다 선선한 기온 덕분에 무더위도 잠시 잊을 수 있습니다. 다만 입장료와 먹거리 가격이 현지 물가에 비해 높고, 유명 명소답게 입장 대기나 포토존 붐빔, 긴 케이블카 대기 등이 단점으로 꼽힙니다. 또한 고지대라 날씨 변화가 심해 안개·우천 시 전망이 좋지 않을 수 있어 방문 전 반드시 날씨 체크가 필요합니다. 전반적으로 다낭 여행에서 꼭 한 번 들러볼 만한 아름답고 인상 깊은 명소라고 생각합니다. #7월여행지원금 #다낭여행 #동남아여행 #해외여행 #베트남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