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이 예뻤던 다낭 썬월드 아시아 파크🎡

날씨가 흐려 안개가 많을까봐 바나힐 대신 썬월드 아시아 파크를 갔다왔습니다. 바나힐을 가지 못한 아쉬운 마음이 사라질 정도로 재밌었어요. 사람이 적어 원하는 놀이기구로 가면 바로 탈 수 있었고 기다리는 사람만 없으면 직원분들이 놀이기구를 오랫동안 작동시켜주셨어요. 놀이기구는 크게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시간마다 돌아가면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썬월드 아시아 파크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관람차로 다낭의 야경을 볼 수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관괌차만 탈 수 있는 입장료를 10만동에 따로 팔고 있었어요. 자유이용권은 20만동으로 시간이 많으시다면 자유이용권을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