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2박 4일 1일차

동남아 특성 상 밤 비행기 출발 도착이 많은데 이번 여행은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자 출발을 아침 비행기로 했습니다. 다낭 공항에서 호텔(다낭 시내)까지 대략 20-30분 정도로 그렇게 멀지 않았습니다. 그랩 택시를 잡았고 요금도 3-4000원 나왔네요 호텔이 도착하니 바로 앞에 핑크성당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호텔은 위치 찍어두었습니다. 가격도 괜찮고 위치도 어디 가기에 좋았습니다. 저희는 호텔을 나와서 바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Thien kim(티엔 킴)이라는 곳에서 해물볶음밥, 분짜, 쌀국수까지 폭식을 했고 가격은 대략 2만원 안으로 나왔습니다. 식사 후에 바로 오행산으로 직행했습니다. 오행산은 입장비만 내시면 등산하시고 입장비와 엘레베이터 이용비까지 같이 내시면 정상까지 엘베타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입장권 사는 곳이랑 엘베이용권 사는 곳이랑 다릅니다.) 아무튼 두 티켓을 산 후에 오행산에 꼭대기에서 불교 불상과 동굴 그리고 풍경 등을 찍었습니다. 오행산을 하산하고 저희는 롯데마트로 가서 필요한 생필품을 구매한 후 호텔에서 잠시 휴식했습니다. 배가 고파질 저녁 쯤엔 목 해산물식당을 예매하고 식사했습니다. 당일 예약은 힘들 수 있으니 미리 예약하시거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안 그러면 오래 기다리셔야 해요.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는데 저희는 예약해서 바로 입장!!!! 새우, 랍스타, 조개 등등 다양한 요리가 있고 저희는 칠리새우 300g, 치즈가리비, 해산물볶음밥 등을 시켰습니다. 새우와 람스타의 경우, 100g 당 얼마로 적혀있고 랍스타는 초록랍스타의 경우 500g 이상, 빨강랍스타의 경우 1kg이상 주문을 해야 해서 1kg시키시면 10만원정도 라서 저희는 패스했습니다. 식사 후에는 소화겸 미케비치를 1시간 가량 구경하고 남은 시간에는 한강 근처 구경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궁금하신 내용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친절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첫 글이라 의식의 흐름대로 적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베트남 #맛집탐방 #핫플 #베트남여행 #휴양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