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갔다온 인증샷은 무조건 ‘오페라하우스’

시드니에 가면 무조건 들려야하는 필수 코스인 ‘오페라하우스’ 많은 분들이 내부는 안들어가고 주위만 도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하지만 공연을 보지 않아도 내부를 구경할 수 있어요~! 🩷바로 한국어 가이드 투어를 추천드려요🩷 1. 한국어 가이드 투어는 30분인데 영어 가이드 투어 는 1시간이니 영어 잘 하시는 분들은 영어 가이드 투어도 괜찮을 거 같아요 2. 가이드 투어 외에 오페라 바에서 음료와 식사가 포함 된 상품도 있어요~ 3. 예약시간 보다 15분 전에 도착해서 티켓 바꾸고 A4 사이즈보다 큰 가방은 가지고 들어갈 수 없으니 미리 보관하시고 오셔야 돼요~! 4. 투어 중 계단을 오르내릴 일이 많아서 편한 신발 추천👍👍 5. 내부 사진 촬영은 가이드가 사진 찍어도 괜찮다고 하는 곳에서 찍으면 되는데 영상은 불가해요~! 가이드님을 따라 건물 내부를 돌면서 다양한 스토리를 듣게되는데 건축물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돼서 알고보니 더 재밌게 느껴졌어요~!(건축과의 숙명인가…) 오페라 하우스는 오렌지 껍질을 벗기다 영감을 얻어 디자인을 했는데 웃손이 수석 건축가로 임명되었다가 중간에 사임을 하고 다른 여러 건축가들의 손을 거쳐 14년 만에 완공이 되었다고 해요~또한 오페라하우스의 외벽은 두 가지 색상의 특수 세라믹 타일을 붙여 만들었다고 하는데 외벽 청소를 하지 않아도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대요~! 자세히 보면 오페라 하우스의 타일은 아이보리와 검정색으로 이루어져있다고 해요~이러한 새로운 사실들을 알 수 있는 알찬 투어🩷완전 추천드려요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해외항공권이벤트 #오페라하우스 #호주여행 #시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