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5박 충칭 여유롭게 즐기기 - 여행기 5일차 - 샤하오리

⭐5일차, 아스페라 스카이 가든 파노라마 호텔에 체크인 🔥친구들이 며칠 동안 추천해 준 판덩몐을 먹으러 왔어요. 판덩몐은 하나의 요리 종류가 아니라, 모두가 판덩(작은 의자)에 앉아서 먹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에요.ㅎㅎ 저는 완자몐을 주문했어요. 다들 한 줄로 앉아서 먹는 모습이 재밌었어요.🍛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룽먼하오 라오제+샤하오리였어요. 두 곳이 바로 옆에 붙어 있어서 '충칭의 마지막 옛 거리'라고 불리는 산청부다오를 걸으며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오르내리고, 커피를 마시고, 룽먼하오위에, 다리와 강 풍경, 꽃 폭포를 감상했어요. ⭐6호선 상신제역 1번 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옆에 있어요. ☘️저녁에는 전통 방식의 쓰촨 요리를 맛봤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충칭에는 강변에 위치한 레스토랑이 많아서 전망이 좋아요. 저녁을 먹고 나와서 산책하다 보니 다시 샤하오리에 도착했어요. 밤의 야경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걸음을 멈추고 오래된 건물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미야자키 하야오의 그림보다 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