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경, 강도시, 산도시

홍애동, 강변의 입체 애니메이션 느낌이 나는 곳으로, 청경에 온 사람들은 대부분 여기를 한번쯤은 들러보게 되며, 낮이든 밤이든 관계없이 말이다. 음식을 먹으러 가자면, 사람들은 보통 자기구를 둘러보러 간다. 현지의 보행자 거리라면, 사람들은 해방비를 찾아 그 분위기를 느껴본다. 청경에서 걸어다니다 보면, 지도상으로는 바로 근처에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오르막과 내리막을 걸어야 할 수도 있어서, 여기서는 자주 엘리베이터를 만나게 된다... 정말 몸매를 가꾸기에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