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센소지 다음으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사찰

덴표 5년(733년)에 창건된 유서 깊은 사찰로, 액운을 막고 인연을 맺어주는 사찰로 유명합니다. 석가모니불상이 석가당에 봉안되어 있으며, 이 불상은 국보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푸른 녹음이 우거진 진다이지 경내에서는 샘물이 솟아나며 풍부한 수자원과 함께 메밀국수 제조가 발전했습니다. 주변에는 20개 이상의 메밀국수 전문점이 있어 이 지역의 특산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새해 참배와 절분 외에도 매년 3월 3일과 4일에 열리는 다루마 시장, 여름(매년 7월 말경)에 열리는 '오니토 축제', 가을에 열리는 메밀국수 축제 등 다양한 행사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로 붐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