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청두 | 도시 전체에 계수나무 향기가 가득합니다.

올해는 날씨가 더워서 계수나무 꽃이 예년보다 조금 늦게 피었습니다 청두 시내 곳곳에서 계수나무를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츠사, 친타이루, 문화공원, 바이화탄 공원 계화샹 등등 시내 교통이 편리해서 언제든 갈 수 있습니다 시간이 있다면 신두 라오구이후 공원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곳은 공원 전체에 계수나무가 있어 사진 찍기에 정말 좋습니다📷 💐라오구이후 공원 수당 시대에 건립되었으며 원래 이름은 '난팅'이었습니다. 구이후는 초당 시기에 현청에 속한 역관식 관가 정원이었습니다. 명대 정덕 가정 연간에 유명한 학자 양선(호는 승안)이 역관 내 호수를 따라 계수나무를 널리 심고 이름을 '구이후'로 바꾸었습니다. 정원에는 중국 도시에서 가장 큰 등나무 군락이 있으며, 계수나무는 전국 5대 계수나무 관람지 중 하나이고, 연꽃은 전국 8대 연꽃 관람지 중 하나입니다. 📍내비게이션 위치: 신두 라오구이후 공원 🎟️입장료: 20위안 🅿️주차: 입구에 주차선이 있고 옆에도 주차장이 있습니다 ⏰개장 시간: 겨울(10월 1일~다음 해 4월 30일) 8:00-17:30 여름(5월 1일-9월 30일) 8:00-18:00 🚇지하철 3호선 '마차오시루' 역에서 하차, 도보 20분 또는 자전거🚴‍♀️로 몇 분이면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