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베이성 승덕 여행기

2021년 여름에 승덕에서 놀았는데, 그때 외팔사가 괜찮았지만 다 돌아보지 못했어요. 여기 관광지 입장료가 정말 비싸더라고요, 그래서 올해 우리는 비수기 입장료의 끝자락을 잡고 말 그대로 떠난 여행을 했습니다. 금요일, 아침 6시 조금 넘어 베이징 차오양역에서 출발해 남편과 둘이 1시간 조금 넘는 기차를 타고 승덕남에 도착했어요. 내려서 바로 신건륭에서 식사를 했는데, 개고기가 괜찮았어요. 승덕 음식은 짜고 양이 많아요! 건륭만두, 신건륭, 신건륭의 대복주루, 태자연이 어떤 연관이 있다고 하더군요 첫날 밤에는 운사에 묵었는데, 침대 주변의 붉은 색 막을 좋아했어요. 다른 건 사실 별로였어요. 다행히 맞은편에는 라오산양탕이 있어서, 다음날 아침 식사는 거기서 해결했어요. 처음으로 타오환을 먹어봤어요. 오전에는 푸닝사, 천수천안 관음을 구경했어요. 이곳은 유일하게 라마승이 있는 사원이에요. 승덕 박물관도 들렀어요. 점심은 송지만두, 판면, 그저 그랬어요. 오후에는 다른 호텔로 옮겼어요, 힐튼 환펑, 이 호텔은 괜찮았어요. 조식도 좋았고요. 저녁까지 쉬다가 시티워크를 나갔어요, 남영자대거리, 서대거리, 비서산장 주변을 돌아다니며 야경을 구경했어요. 설날 장식등은 아직 철거되지 않았어요. 향허흥 가위면, 시초아이스크림, 행호유저니의 아몬드 밀크치즈, 수성의 아몬드 밀크케이크, 다 맛있었어요 셋째 날 오전에는 푸토종승지묘를 구경하고, 해설을 들으며 역사를 들었어요. 날씨가 아주 좋아서 사진 찍기도 좋았어요. 오후에는 풀러사와 수미복수지묘, 반찬행궁을 구경했어요, 1년 조금 넘게 지어졌는데, 뭔가 너무 빨리 지어진 것 같아요 저녁 6시 조금 넘어 기차를 타고 베이징으로 돌아왔어요, 2일 반 동안의 일정이 꽉 찼어요. 전반적으로 승덕의 날씨는 매우 좋았고, 우리를 태운 기사님은 자신의 고향에 대해 자부심과 행복감을 가지고 말씀하셨어요. 어떤 아주머니는 우리 로한산 대불미륵이 우리 승덕시를 보호해준다고 하셨어요, 그때 정말 이곳이 살기 좋은 작은 도시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비록 작지만 사람들은 매우 만족해하더군요 그저 관광지 입장료가 정말 좀 비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