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베를린과 서베를린을 나누던 경계선, 체크포인트찰리🪖

#유럽여행 #독일여행 #베를린 #체크포인트찰리 📍주소: Friedrichstraße 43-45, 10117 Berlin, 독일 📍분위기/시설: 베를린의 동쪽과 서쪽을 나누는 경계선으로 군인의 초상화가 걸려있어 무겁고 웅장한 분위기가 나며, 경비병들이 검문을 하던 옛날 초소가 있고 홀로코스트 메모리얼과 가까워 찾아오기 좋은 곳 📍핵심 포인트: 이곳은 옛날 동베를린과 서베를린을 나누는 경계선이어서 연합군과 소련군의 검문소였고, 베를린에서 유일하게 외국인이 경계를 넘어갈 수 있는 곳이었다고 할 정도로 독일에서 상징적인 곳 📍1인당 평균 가격: 입장료 없음 체크포인트 찰리는 옛날 동베를린과 서베를린을 나누는 경계선으로 현재는 거대한 군인의 초상화와 함께 예전에 쓰이던 검문소만 남은 옛 독일의 흔적입니다. 예전 군대시설과 군인의 초상화가 걸려있어 무거운 느낌이 들지만, 옛날 연합군과 소련군의 검문소였다고 하고 베를린에서 유일하게 외국인이 통과할 수 있는 곳이어서 굉장히 상징적인 곳입니다. 지금 남아있는 흰색 건물은 서베를린의 건물이고 동베를린의 검문소는 없어졌다고 합니다. 예전 역사를 담은 박물관과 기념품샵이 있어 둘러보기 좋고 홀로코스트 메모리얼과 가까워 여행코스로 넣기 좋습니다. 동서로 나누어져 있던 예전 독일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상징적인 공간, 베를린에 가신다면 체크포인트찰리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