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일급 박물관——방부 박물관

방부시 박물관 총투자액은 약 3.4억이며, 총 건축면적은 3.4만 평방미터로, 그중 지상 2.5만 평방미터, 지하 약 9000 평방미터, 총 건축 높이는 34.1미터이며, 관내 각종 문물은 거의 2만 여점(세트)에 달한다. 박물관은 방부 고대 역사, 근현대 도시 발전 및 회하 역사 문화를 주제로 한 지방 종합 박물관이다. '임사성주——방부 역사 문명 전시', '흐르는 문명——회하 역사 문화 전시' 두 개의 상설 전시와 '소영보감——관장 진품 동경 전', '한묵단청——관장 진품 서화 전' 진품 특별 전시, 그리고 '‘기억 유년’——방부시 무형 문화 유산 전'과 '‘산석천서’——고고학 체험실', '4D 영화관' 특색 특별 전시 등 2020년 12월, 방부 박물관은 제4차 국가 일급 박물관으로 평가되었다. 방부 박물관의 전시는 줄줄이 흐르는 물처럼, 자연스럽게 이야기한다. 전시선을 따라 신비로운 색채가 가득한 쌍둔 유적지에서 예의의 나라 종리길금까지, 한대의 도기에서 명청의 청화백자에 이르기까지, 철도 개항에서 산업 강시에 이르기까지, 한 걸음 한 걸음이 모두 방부의 찬란한 시를 이야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