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평의 이 창문 정말 최고예요! 왜 진작 안 왔을까…

매주 산에 가는 게 즐거움이네요~ 마당 하나, 방 하나, 창문 하나, 간단하고 소박하게 눈을 뜨면 바로 산 풍경이 펼쳐져요⛰️ 봄에는 더 아름답겠죠? 정말 진작 올 걸 그랬어요! 🏠 류스강 마을의 호우위안 민박 창평 류스강 마을에 있어서 차로 한 시간이면 갈 수 있어요. 와비사비 풍의 작은 마당은 마치 옛 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줘요. 어릴 적 할아버지 댁 마당 같아요~ 전체적으로 어스톤 계열에 채도가 낮은 색상을 매치해서 소박하면서도 고급스러워요. 객실은 깨끗하고 침구도 흠잡을 데 없이 5성급 못지않아요🌟 아침에 커튼을 젖히면 멋진 산 풍경이 펼쳐져요⛰️ 마당에는 넓은 잔디밭과 수영장, 카페도 있어요. 오락 시설도 잘 갖춰져 있고, 큰 연회장에서는 다양한 행사도 열 수 있어요~ 곧 크리스마스인데, 마당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겨요. 산타클로스, 크리스마스트리🎄 등 다양한 장식품이 있어서 사진 찍기도 좋아요. 여기서 정말 푹 잘 잤어요. 고요하고 아름다운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