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탐에서 유일한 5성급 호텔

친구들이 바탐에서 유일한 5성급 호텔에서 생일 파티를 열어줬어요!바탐 하버프론트 페리 터미널에 위치한 아주 새로운 호텔로 도보로 단 5분 거리에 있어요.체크인할 때 호텔 접수원이 추가 요금 없이 두 방을 업그레이드해줬어요.호텔에서 도보로 갈 수 있는 거리에 유명한 웨이웨이 해산물이 있는데, 싱가포르 사람들에게는 매우 저렴한 곳으로 여겨져요.호텔에서 무료 교통편을 제공해 웨이웨이 해산물까지 갈 수 있었고, 저녁 식사 후에는 걸어서 호텔로 돌아왔어요.아침 뷔페식 조식은 종류가 다양했고, 신선한 음식을 위해 직접 조리해 주는 스테이션도 몇 개 있었어요.다른 바탐 호텔에 비해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조금 '사치'를 부릴 의향이 있다면 분명 좋은 선택이에요.하룻밤 숙박료는 300싱가포르 달러가 넘지만, 제 생각에는 싱가포르의 5성급 호텔에서의 스테이케이션은 훨씬 더 비싼 만큼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