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방콕의 대궁전, 왕실의 화려함을 만나다​

#동남아여행 방콕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그랜드 팰리스'다. 태국 왕실의 상징인 이곳은 황금빛 첨탑과 정교한 불교 건축이 어우러진 장관을 자랑한다. 입구부터 느껴지는 웅장함에 압도되며, 내부의 '왓 프라 싱' 사원은 순금으로 된 부처상이 인상적이다. 관광객들로 북적이지만,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왕실의 역사를 느낄 수 있다. 주의할 점은 반바지나 민소매 금지이며, 로컬 가이드와 함께하면 숨겨진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인근 '왓 포' 사원과 함께 방문하면 완벽한 하루가 된다. 전통 의상 대여 서비스로 인증샷도 필수다. 열대 기후 속에서도 왕실의 품격이 느껴지는 곳, 그랜드 팰리스는 방콕 여행의 필수 코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