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하여 공양을 드리다 @찬프라디타람 사원

매년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찬프라디타람 사원에서는 조상들에게 공덕을 기리기 위해 사원에 보관된 유골을 위한 의식을 진행합니다. 매년 가족들이 이 사원에 방문하여 불상을 씻는 공양을 드리는 것이 전통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사원의 대표적인 불상은 '루앙포카오'로 알려져 있으며, 사원에서는 불상을 씻는 물그릇과 승려에게 공양할 수 있는 4세트의 의복을 준비해 놓았습니다. 공양 비용은 200바트이며, 이 금액은 사원에 기부됩니다. 또한 가족들은 추가로 승려에게 공양할 꽃, 향, 촛불, 그리고 금전적인 기부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만약 페차카셈 48 골목을 지나가는 분들이 있다면, 이곳에서 공양을 드리거나 기부를 통해 사원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골목에서는 사람들이 송크란 축제를 즐기며 물을 뿌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