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크란 축제 기간에 방콕 여행을 왔다면 당연히 새로 오픈한 리츠칼튼 호텔에 꼭 묵어봐야죠!

작년 말에 새로 오픈한 방콕 리츠칼튼 호텔은 유명한 위타유 로드에 위치해 있으며, 바로 옆 룸피니 공원의 멋진 경치를 자랑합니다. 방콕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원 방콕의 가장 좋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죠! 송크란 축제 기간에 방콕 여행을 와서 이곳에 묵으면 이동도 매우 편리합니다. 특히 룸피니 공원을 가로질러 걸어가면 실롬 로드의 송크란 축제 행사장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방콕 리츠칼튼 호텔의 디자인은 두 문명의 교차라는 개념에서 영감을 받아 도시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담고 있습니다. 19세기에 태국은 세계화된 미래를 구상하며 소중한 전통과 국제적인 영향을 완벽하게 융합했습니다. 위타유 로드는 태국 귀족들의 거주지였으며, 호텔 디자인은 그곳의 주택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현재 이곳은 새로운 여행과 탐험 시대로 향하는 관문이 되었죠. 호텔 객실 디자인 또한 태국 스타일로 가득하며, 객실에는 현지 예술 작품과 현대적인 디자인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많은 객실에 개인 베란다와 테라스가 있어 울창한 룸피니 공원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제가 묵었던 아마란스 스위트룸은 서로 다른 방향을 향한 두 개의 발코니가 있어 전망이 매우 훌륭했습니다! 방콕 리츠칼튼 호텔에는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진 세 개의 레스토랑과 바가 있습니다. 미슐랭 스타 셰프인 David Toutain이 총괄하는 프랑스 레스토랑 Duet by David Toutain은 유리 온실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으며, 현대 프랑스 요리를 전문으로 합니다. 활기차고 활발한 분위기의 Lily's는 태국 전통 가정에서 영감을 받은 공간 디자인으로,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클래식 태국 요리를 선보이며 각종 모임에 적합합니다. 낮에는 애프터눈 티를 제공하고 밤에는 창의적인 바로 변신하는 Caleō는 낭만과 감각적인 경험을 디자인 컨셉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