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의 계단식 논에 색채를 가장 잘 활용한 럭셔리 글램핑 텐트가 설치되었습니다.

😀 캠핑장 전체에는 객실로 사용되는 22개의 텐트와 몇 개의 기능성 텐트가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체크인을 위한 'The Station' 텐트 외에도 거실 기능을 갖춘 'The Officer's Tent'가 있어 투숙 후 이곳에서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매일 오후 4시에 개인별로 달콤한 디저트와 짭짤한 간식이 제공됩니다. 중앙에 놓인 당구대는 극명한 대비를 이루며, 노란색 당구대는 전체적인 환경과 더욱 잘 어울립니다. 이곳과 옆에 있는 피트니스 텐트인 'The Armory and Yoga Shaia'에는 모두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어, 우붓의 열대우림에 둘러싸인 텐트에서 운동을 즐기는 것은 매우 독특한 경험입니다. 😃 계속해서 산 아래 방향으로 가면 두 개의 레스토랑 텐트가 있습니다. 이 텐트들은 모두 완전 개방형 구조로 에어컨이 없으며, 열대우림과 밀접하게 접촉하는 경험을 주요 컨셉으로 합니다. 'Mad's Lange' 텐트에서는 아침과 점심 식사를 제공하며, 아침 식사는 반 뷔페 형식입니다. 단품으로 주문하는 메인 요리는 모두 정성스럽게 플레이팅되어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현지의 쇠고기 완탕면은 정통적이면서도 세련되었고, 점심 식사는 주로 인도네시아 현지 특색 요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운 닭고기 꼬치는 화력 조절이 아주 적절했습니다. 우리가 식사하던 날은 마침 큰 비가 내렸는데, 직원들이 능숙하게 투명 비닐을 내리는 모습을 보고 텐트 위로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니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다른 하나인 'Api Jiwa' 텐트는 저녁 식사만 제공하며, 일식 오마카세 스타일로 11가지 코스의 메뉴가 계절에 따라 바뀝니다. 😀 산 아래로 더 내려가면 스파를 위한 세 개의 텐트인 'Auriga Wellness'가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현지 테라피스트들은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갖추고 있으며, 사운드 테라피, 필라테스, 스파이럴 테라피를 전문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