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으로 백두산 북파 관광하기🏔

#해외여행 중국에서 백두산을 가는 방법은 북파, 서파, 남파 총 3개가 있어요. 북파는 셔틀버스를 타고 천지까지 올라가요. 가장 관광객이 많아요. 서파는 계단 약 1400개를 걸어 올라가야 합니다. 북파보다 천지가 더 가깝고 관광객이 적다는 장점이 있어요. 남파는 북한과 가까운 곳에 있고 갈 수 있는 인원이 적어 티켓 구하기가 힘든 곳입니다. 저는 북파를 갔다왔어요. 2025년 4월 22일에 갔다왔어요. 당시 날씨가 좋지 않아 천지는 개방하지 않아 못갔습니다. 장백산역에 도착해서 밖으로 나오면 바로 버스가 있어요. 이걸 타면 장백산(백두산) 북파 관광지까지 갈 수 있어요. 1시간 소요됩니다. 1️⃣ 온천지대, 장백폭포 첫번째 셔틀 버스를 타고 올라오면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이 온천지대입니다. 이곳에서 파는 온천수로 삶은 계란과 옥수수가 유명해요. 계란 3개에 10위안이었습니다. 온천 지대를 지나 조금 더 올라가면 장백폭포가 나와요. 2️⃣ 소천지 두번째 셔틀버스를 타고 도착한 곳입니다. 날씨가 추워 호수의 중간이 얼었는데도 불구하고 색이 예뻤어요. 주변에는 사원이 있었습니다. 3️⃣ 녹연담 세번째 셔틀버스는 매우 짧았어요. 채감상 바로 앞에 내려준것 같아요. 4️⃣ 지하삼림 녹연담 관광 후 셔틀버스 타는 곳으로 돌아오면 줄 서는 곳이 여러개 있어요. 첫번째 줄이 지하삼림 가는 줄이였어요. 셔틀버스에서 내려 1.5km를 걸어가면 백두산의 멋진 전망을 볼 수 있는 곳이 나와요. 꼭 끝까지 걸어가 보는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