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탈리아의 올드타운으로...

#유럽여행 #안탈리아 #튀르키예 이탈리아가 점령했다가 돌려주는 등의 역사의 굴곡을 여러 번 겪은 안탈리아는 꾸불꾸불한 해안선을 따라 길게 둘러싸고 있는 고대 성곽에서 안탈리아 여행을 시작합니다.그림 같은 옛 시가지 칼레이치(성 안)를 돌아보는 데는 약 1시간 가량 걸리는 정도의 크기지만 바다를 끼고 정취를 느끼며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카페에 앉아 있으면 몇 일도 모자라죠..야자나무 가로수가 그늘을 만드는 넓은 도로와 오밀조밀한 목조 가옥과 골목길 등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볼거리도 많습니다. 길거리에서 볼 수 있는 홍합밥 그리고 튀르키예식 커피 또한 올드타운의 묘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