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휘성의 천주산은 마치 구름 위의 천궁과 같이 장엄합니다

천주산은 독특한 지형으로 유명하며, 화강암 붕괴 지형으로 거의 모든 화강암 지형 경관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천주산의 주봉인 천주봉은 해발 1489.8미터로 천주산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이며, 옛사람들은 '오악(五岳)을 돌아본 뒤에는 산을 보지 않고, 황산을 돌아본 뒤에는 악을 보지 않으며, 천주산을 돌아본 뒤에는 봉우리를 보지 않는다'고 하여 '일주청천(一柱擎天)'이라고 칭송받았습니다. 천주산에는 42개의 명봉과 이름 없는 봉우리 84개, 18개의 능선, 53개의 동굴, 16개의 바위, 17개의 절벽, 7개의 관문, 8개의 연못, 3개의 강, 2개의 시내, 48개의 진지와 많은 명승고적이 있습니다. 전산은 매성구, 곡구구, 구정구, 마조구, 양약구, 서관구, 천주구, 비래구, 옥경구 등 9개의 주요 경구로 나뉩니다. 주요 관광지로는 천주봉, 일선천, 비래봉 등의 경관 명소가 있으며, 많은 인문 유적지가 있습니다. 그중 국가 중점 문물 보호 단위와 성급 중점 문물 보호 단위가 모두 13곳에 이릅니다. 이곳에는 이백, 백거이, 소식, 왕안석 등 많은 문인 묵객들의 모애비각이 남아 있습니다. 1982년 천주산은 첫 번째 국가 중점 풍경 명승구로 지정되었습니다. 2005년에는 국가 지질 공원이 되었고, 2011년에는 세계 지질 공원 네트워크 회원으로 선정되었으며, 같은 해에 국가 AAAAA급 경관구로 평가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