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내륙 주상절리 , 마산 국가급 자연 보호구(马山国家级自然保护区)
칭다오의 북쪽 지모(即墨)에 자리한 마산(马山)은
칭다오 유일의 지질공원이자 국가급 자연보호구역입니다 .
그리고 이곳에는 내륙 최대의 주상절리로 평가받는
마산석림(马山石林)이 존재하죠 .
그 외에도 규화목 박물관이라던지 여우를 모신 도교 사당인
호선거(狐仙居), 어디에든 하나씩 있다는 옥황묘등등
자연과 인문학적 볼거리가 복합적으로 엮여 있는데
무엇보다 가장 마음에 드는 건 바로 무료라는 것 !!
위치가 좀 애매하긴 하지만 그래도 머지 않은 곳에 있는
즉묵고성이랑 묶으면 하루 코스가 완성됩니다 .
다만 이 곳에는 별도로 식음료를 파는 곳이라던지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부지 크기가 상당히 넓어서
그런것들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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