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빠른 말과 영웅적인 전사의 도시, 키비라
키비라 고대 도시는 부르두르 주 파묵칼레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리키아인들로부터 물려받은 키비라 고대 도시는 골히사르 평원이 내려다보이는 세 개의 언덕 위에 자리 잡고 있으며, 악다그 미사(Akdag mass) 기슭에 있습니다. 고대에는 카리아, 프리기아, 리키아, 피시디아에 둘러싸여 동서 교차로에 위치했습니다.
빠른 말과 영웅적인 전사의 도시로 알려진 키비라 고대 도시는 특히 국회의사당으로 사용되는 건물의 메두사 모자이크와 오데이온(음악당)으로 주목을 받습니다.
1. 스타디온은 아나톨리아에서 가장 웅장한 고대 경기장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이곳을 방문하여 검투사들의 격투를 직접 느껴보시면 더욱 깊은 감명을 받으실 것입니다.
2. 이 극장은 약 9,000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벤치 위에는 나중에 교회로 개조된 신전이 있습니다.
3. 톨로스 님파에움은 계획된 분수 구조물입니다. 이 건물은 사회적 공간으로서의 역할과 다양한 대피 시스템을 갖춘 도시의 상하수도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건설되었습니다.
이 모든 공공 구조물은 최소한의 피해만 입은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지하에는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훨씬 더 많을 것입니다.
4. 이 건물은 오데이온(Odeion)으로 알려져 있으며, 음악 콘서트홀, 겨울 극장, 사법부, 시의회 건물로 사용되었습니다. 오케스트라 정중앙에 위치한 빨간색, 초록색, 흰색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메두사 모자이크는 세계에서 유일한 작품입니다. #터키 #여행 #고대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