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와이파이 시설을 갖춘 이탈리아 토스카나 호텔

호스텔 치고 상당히 괜찮았어요. 짐 보관하는 곳도 따로있고(잠글순 없음) 침대도 간격이 꽤 있어 좋았습니다. 방마다 테라스가 연결되어있는데 꽤 운치있어요. 피렌체 중앙역에서 거리가 아주가깝진않아 짐이 적은분들께 추천드려요. 근데 화장실 물이 안내려가서 2박 3일동안 로비 화장실 썼어요ㅠ 직원들은 다른 외국인들한테는 친절한데 아시아인한테는 불친절했어요. 저는 방키가 작동하지 않아서 프론트에 얘기했는데(인종차별 후기를 이미 봤어서 동영상까지 찍어감) 제가 못여는거라며 확인도 안해주다가 저혼자 세번째 방을 왔다갔다 하다가 니가 직접가서 보라고 화냈더니 그제서야 방 키 작동에 대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직원이 못배워먹은건 호스텔 잘못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교육은 시켜야할거같아요~ 프랑스인 이용개들에게 설명할때와 달리 저는 건물 내부 시설에 관한 정보를 하나도 듣지 못했습니다 :)

전반적으로 아주 좋았습니다. 4박을 머물렀어요. **시설:** 시설은 매우 새것 같았어요. 호텔 바로 앞에 트램 정류장이 있었고, 기차역까지는 걸어서 약 15분 정도 걸리지만 트램으로 두 정거장이면 바로 갈 수도 있어서 편리했어요. 1층 공용 공간에는 탁구와 테이블 축구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위생:** 청결 상태는 아주 좋았습니다. 신혼여행이라고 방도 업그레이드해주셔서 아주 즐겁게 머물렀어요. **서비스:** 처음에는 짐 보관 문제로 조금 어려움이 있었지만, 결국 씨트립(Ctrip)에서 원만하게 해결해주었습니다. **단점:** 근처에 마트가 없어서 꽤 걸어가야 한다는 점이었어요.

시설: 시설이 매우 훌륭했습니다. 원래 학생 기숙사였던 건물을 호텔로 개조한 곳이라 그런지 객실이 넓고 쾌적했어요. 위치도 기차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라 아주 좋았고, 큰 길가에 있어서 찾아가기도 편리했습니다. 환경: 디자인과 인테리어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들어서자마자 보라색 조명과 그네가 있어서 독특하고 재미있었고, 전체적으로 색감이 풍부하며 탁구대까지 갖춰져 있었어요! 로마에서 묵었던 호텔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만족스러웠고, 이번 이탈리아 여행 중 단연 최고의 호텔이었습니다. 유럽 내에 다른 체인점이 있다면 다음에도 꼭 이용하고 싶어요. 서비스: 서비스도 아주 좋았습니다. 킹사이즈 침대 객실을 예약했는데 늦게 도착해서인지 코너에 있는 2층 객실밖에 없었어요. 살짝 어두운 느낌은 있었지만, 방은 아주 넓었습니다. 비치된 샤워/세면 용품이 정말 좋아서 인터넷으로 따로 구매하고 싶을 정도였어요. 필요한 것들은 잘 갖춰져 있었지만, 유럽 호텔들이 대개 그렇듯이 슬리퍼, 칫솔, 치약은 없으니 미리 챙겨가시거나 현지에서 구매하셔야 합니다.

실수로 성인 두 명과 아이 두 명이라는 걸 기재하는 걸 깜빡해서 첫날 주니어 스위트룸은 충분히 넓지 않았어요. 킹사이즈 침대, 싱글 침대, 소파 베드 구성이라 좀 비좁게 느껴졌죠. 그런데 직원분이 먼저 나서서 다음 이틀 밤 동안 더 큰 방으로 바꿔주셨어요. 킹사이즈 침대와 더블 소파 베드 구성이었고, 와인 한 병까지 세심하게 선물해주셨어요. 마지막 날 밤에는 특별히 사탕도 주셨고요. 피렌체 호텔 직원분들이 이번 여행에서 만난 분들 중 최고로 친절하셨어요. 시칠리아나 로마 호텔 직원분들보다 훨씬 좋았답니다. 호텔 레스토랑 경치도 정말 좋았어요. 두오모 성당이 보여요! 조식 종류는 유로스타 호텔만큼 많지는 않았지만, 기본적인 살라미와 훈제 연어도 있었고 과일도 아주 달았어요. 무엇보다 기차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라, 거의 길 건너편에 있다고 보면 돼요. 이동하기 정말 편리했어요.

모든 것이 훌륭하고 흠잡을 데 없었습니다. 공용 공간은 편안하고 시설이 잘 갖춰져 있었고, 야외 공용 공간도 있었습니다. 근처에 샌드위치, 치즈, 음료 세트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슈퍼마켓이 있었습니다. 제 사소한 요청은 모두 들어주었고 (방 열쇠를 계속 잃어버렸는데, 결국 세 개를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료 짐 보관소도 제공해 주었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위치입니다. 중앙역과 인기 명소에서 조금 멀어서 30분 정도 걸어가거나 기차나 버스를 타야 합니다. 하지만 가장 가까운 기차역은 길 건너편에 있습니다. *근처 버스가 종종 늦는 편이지만, 숙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객실 사진은 웹사이트에 업로드된 사진과 동일합니다.

위치는 좋았습니다. 길 건너편에 바로 기차역이 있었습니다.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했고, 아침 식사로 볶음밥과 쏸차이가 나왔습니다. (유럽에서 이런 아침 식사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장점입니다.) 하지만! 호텔은 많이 낡았고, 마치 중국의 오래된 3성급 여관 같았습니다. 시설도 오래되었습니다. 짐이 많으시다면 이 점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호텔 입구의 계단이 꽤 높아서 직접 짐을 옮겨야 하기 때문입니다. 1층(한국 기준으로 2층)에 머무시더라도 계단을 이용해 짐을 옮겨야 합니다. 호텔은 무료 짐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직원의 관리가 없었고,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었습니다. (CCTV는 있다고 들었습니다.)

방은 크고 깨끗했고 서비스는 좋았습니다. 영어는 이탈리아식 악센트로 말했는데, 알아듣기 조금 어려웠지만, 여자와 대화한 후에는 훨씬 나았습니다. 침구는 매우 깨끗하고 편안했지만 방음이 약간 부족했습니다. 첫날 밤은 옆에서 부부가 대화하는 소리가 선명하게 들렸고, 밤에는 기차 소리가 약간 들렸습니다. 그 외에는 아주 좋습니다. 기차역에서 3분 거리에 있어서 매우 편리합니다. 짐 보관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리프레디와 중앙역까지 직행 버스가 있어 위치가 매우 좋습니다. 바로 앞에 트램과 버스 정류장이 있어 다양한 관광 명소로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리셉션은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그 이후에는 출입문이 닫히므로 비밀번호와 출입 카드가 필요합니다. 보안 수준도 매우 높습니다. 객실에는 무료 생수가 제공됩니다. 객실은 충분히 넓습니다. 유럽의 다른 호텔들과 마찬가지로 시설이 다소 노후화되어 있지만, 곧 익숙해지실 겁니다.

아주 새롭고 세련된 호텔입니다. 로프트룸은 매우 넓고 교통도 매우 편리합니다. 아래층에는 트램 정류장이 있어 기차역, 공항, 그리고 다양한 명소로 이동하기 편리합니다. 가족들이 정말 좋아했다고 합니다. 이번 유럽 여행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호텔입니다.

1. 위치 - 산타마리아노벨라역 바로 앞이라 이동에 매우 편함 - 근처에 유명 스테이크집들이 있고, 피렌체 중앙시장까지도 10분정도 거리라 식사 하기에도 좋음 - 역에는 파이브가이즈랑, 맥도날드도 있음 - 피렌체 자체가 크기가 작다보니 관광지는 전부 도보로 이동 가능 2. 시설 - 고급 호텔은 아니지만 개인이 머물기에는 부족함이 없음 - 침대도 넓은편이고 에어컨도 동작 잘됨 - 별도로 짐을 풀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편함 - 화장실도 넓은편이고 어메니티가 어느정도 구비되어 있음 - 화장실 물 잘 나오고 물도 잘 빠짐 3. 조식 - 7시~10시 운영 - 빵 종류가 많고 들어가면 원하는 커피 타주심 - 조식당 직원들이 매우 친절함 4. 기타 - 바로 앞이 빨래방(Laundry King)이라 빨래 하기에도 매우 좋음 → 맡길수도 있고 직접 세탁도 가능 (맡길 시 소형 기준 15유로, 직접 세탁의 경우 약 11유로 정도) → 맡길경우 바구니 크기로 비용이 나눠져있으며, 여름의 경우 부피가 작아 큰차이 없으니 맡기는게 편함 (전부 다려서 포장해줌) - 바로 앞이 버스정류장이라 약간 소음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