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fuin Onsen Bessou Furusato

엄마와 남자친구와 함께 간 여행 . 숙소사진정보가 많지않아 걱정했는데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유후인역에서 숙소까지 조금 걸어야하지만 멀지않고 길이 예뻐 걸을만합니다. 일단 남자여자사장님 모두 너무나 친절하시고 해주시는 석식과 조식도 너무 맛있습니다. 유카타도 다 준비되어있고 온천탕도 5군데로 나눠져있는데 탕마다 거의 노천탕과 실내탕이 함께있고 엄마와 온천장에들어가면 안에서 잠금장치로 잠글 수 있어 거의 개인탕으로 보시면 됩니다. 조용하고 편안하게 보내실 분들 완전 좋으실거예요. 저희 방은 2층 독채였는데 아랫층은 거실이고 이층은 침실 화장실도 1,2층에 모두 있어서 너무 편하고 뭔가 일본가정집느낌이 듭니다. 한가지 불편한점은 편의점의 가까운곳엔 없어서 들어가실때 필요한거 사가지고 가시면 좋아요. 또 가고싶은곳입니다.

하루 숙박하였는데 야외온천이 너무 좋았습니다. 온천 및 숙소 상태가 청결하게 유지되어 좋은 컨디션을 유지했습니다. 겨울에 방문한터라 유후인이 추웠는데, 각각의 온천의 탈의실마다 히터가 틀어져있어서 따뜻한 상태가 유지된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희 갔을 때는 저희 팀 외에 다른 한팀만 있어서, 프라이빗 온천을 충분히 즐겼습니다. 프라이빗 온천이 5~6개 되는거 같아 넉넉합니다. 또한 저녁으로 주시는 고기는 맛있으며 술 및 음료는 메뉴판의 적절한 가격대로 주문하면 됩니다. 사장님 내외도 너무 친절하셨으며 숙소 및 식사를 각별히 신경쓰시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내외가 너무 친절하시고, 음식(가이세키와 조식) 은 완벽했습니다. 온천도 커플이 즐기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또 내방하고 싶네요.

귀찮아서 리뷰 안쓰는데 정말 여기는 ...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정말 잘쉬고 잘 대접받고 너무 감동받고 이게 힐링이구나 싶네요 유후인 역 도착해서 비바람이 심해 고생을 좀 했지만 이것도 추억이죠 코타츠에 다리넣고 맥주한잔 마실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역에서 오른쪽 으로 쭉 가다보면 로숀나오는데 거기서 오른쪽 길로 다시 가다보면 그냥 지나칠수없는 예쁜 기찻길을 건너 조금만 더 걷다보면 금방 찾을수있구요 너무너무 친절하신 사장님 부부가 우산도 빌려주시고 젖은 캐리어 신발 도와주셨어요 춥지도 않았고 석식 조식은 다른 리뷰처럼 최곱니다 소고기에 밥이며 국 너무 맛있어요!!총 다섯개의 온천이 있어서 정말 마음대로 갔던거같아요 ㅎ 비가오는 하늘 바라보며 따뜻한 노천탕 에 앉아있으니 ㅠㅠ 열심히 일하고 벌어서 또 와야겠단 생각밖에 안듭니다 무조건 다시 갈꺼예요!! 아 그리고 저는 이층 객실 묵었는데 사진이 코타츠 사진밖에 없어서 살짝 고민했는데 이층 계단올라가면 네명 충분히 잘수있는 방있고 이불도 두껍고 푹신해서 너무 잘잤어요 창문열면 풍경 미쳤고 아무튼 가성비까지 최곱니다 ♡

사장님 사모님 정말 친절하시고 대욕탕이 5개로 개별로 되어 있어 다른 사람이랑 섞여서 씻는 불편함이 없어 좋았어요. 석식과 조식도 맛있고 가족 연이들이 묵고 가기엔 참 좋은곳 인거 같습니다.

정말 최고의 숙박이였습니다. 친절한 호스트들 덕분에 기분좋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감사히 잘 머물다 갑니다. 다른분들께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