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를 쭉 따라가면 나오는 최적의 위치입니다.
개별 욕실은 따로 없으니
가급적 노천탕이 딸린 방으로 잡으시는게
만족도가 좋을것같습니다.
호수, 관광지거리, 유휴인 솥밥으로 유명한
'심'까지 근거리로 도보가능합니다.
마을이 넓고 큰 편은 아니지만 아기자기해서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그러다
6시 정도 어둑어둑해지면 주변 상점은 다 문을
닫습니다. 대신 아침 일찍 문을 열고(8시쯤)
일찍 주변이 어둑해지는 덕에
20시 21시 정도면 까만 밤을 별들이 가득 채워주는
장관을 보실 수 있습니다.
구름 수중기에 가려질수 있으니 밤사이 내내
볼수있는건 아닌것같습니다.
1박은 너무 아쉽습니다.
가격이 너무 치솟지 않는다면 만족스러운
숙소로 재방문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