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 후기

골프외에는 컨텐츠는 부족한 리조트입니다. 진입로도 너무 공사판이고... 그건 좀 아쉽지만 출장지로는 괜찮은 리조트입니다. 티비에 넷플릭스가 되서 좋아요

부모님과 에버랜드&민속촌 여행 목적으로 숙박했어요 ! 각각 한 15~2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더라구요 주변에 들어가는 길목에 식당과 카페가 있지만 걸어나올 수는 없는 거리구요 내부에 별도로 gs편의점이 있지만 그냥 소규모에요 ! 단, 냉동 밀키트는 로비에서 판매 중이더라구요 단점은 이불이 좀 꿉꿉했고, 욕조가 없었어요 (사우나도 없어졌던데....욕조라도 좀 ㅠ) 장점은.......모르겠어요.... 그저 너무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무난한 가격에 무난한 숙소였네요...ㅎ

객실 바닥이 너무 더러웠어요 그거 말고는 다 만족했습니다! 친구들이랑 함께 다녀왔는데 재밌게 놀다왔습니다 ㅎㅎ 다음 방문의사있습니다!

리조트 내 부대시설이나 산책로 등등 진짜 없어도 너무 없다.

객실 곳곳에 머리카락이 너무 많았음. 심지어 침구에도..긴 여자분 머리카락이 온통 ㅜㅜ 화장실 불 깜빡이는데 확인 안하신 듯 하고, 취사가능 룸이었으나 전기밥솥, 포트는 더러워서 사용 안했어요. 층간소음은 다녀 본 곳 중 최악이었지만 리뉴얼 되어서 기본 시설은 깔끔한 편이고 난방 잘 되고 가성비 생각함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급히 계획한 여행이라 다 풀부킹이어서 여기로 오게 되었거든요. 솔직히 모텔 정도 가격이라 의심 반이었는데 머리카락 문제만 아님 만족해요~!

음... 다른건 둘째치고 너무 위생적으로 신경을 안쓰는거 같아요ㅜ 물먹을려고 컵을 꺼내는데 컵이 딱 달라붙어서 떼어내는 순간 풀 발라 놓은거 처럼 쭉~~늘어나는데ㅜㅜ기겁 진짜 잠만 자는 용도로 가실려면 그냥 so so!!!

부대시설(사우나,노래방)이 너무 부족했어요.숙소외에 즐길거리가 너무 없어서 아쉬웠어요.

조금 오래되긴했지만 깔끔했습니다. 1층 식당 음식도 맛있어요!! 가족단위로 많이들 오던데 애기들이 놀기 좋아보여요

가볍게 생각하고 그냥 갔었는데 생각보다 깨끗하고 시설도 좋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37.5 카페도 생각보다 럭셔리해서 잘 이용하고 갑니다. 옆에 컨트리 클럽과도 연계가 되었으면 합니다.

도심에서 좀 떨어진 곳이라 밤늦은 시간에 이동하긴 좀 힘들었지만 큰 나무들로 감싸진 진입로가 아직 생각날 정도로 주변 풍광이 좋았습니다 푸른잎이 우거질 봄,가을이 기대되는곳입니다

그냥 밖에 있는 잠자는 곳입니다. 다시는 안 갈거예요. 싼데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골프치는 아저씨들이 진상이 많은가봐요. 뭐 물어보면 방어적임. 아이동반 가족 여행지로는 매우 부적합.

조용함..

친절하거 좋아오

밤 늦게 들어갔더니 길이 너무 어두워서 이 길이 맞나 했네요ㅎ 화장실에서 벌레 한마리 나와서 깜짝 놀라긴했지만 직원분도 친절하시고 가격대비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