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1985
2023년 10월 30일
이곳에 대해 정말 좋은 말밖에 할 말이 없지만, 우선 이것부터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연과 고요한 풍경에 푹 빠지고 싶다면 이곳에 묵는 것이 완벽합니다. 하지만 마을의 모든 관광 명소와 레스토랑 등을 방문하고 싶다면 최고의 숙소는 아닐 겁니다. 시내까지 10분 정도 거리라 크게 불편하지는 않지만, 평화롭고 고즈넉한 분위기가 느껴져서 긴 주말 동안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신선한 공기를 마시기에 최고의 방법입니다. 사장님과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시고, 근처 산에서 일몰을 보러 하이킹까지 데려다주셨어요. 음식도 정말 훌륭했습니다. 꼭 다시 묵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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