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뒤에 거미줄이 잔뜩 쳐 있고 위생 상태도 좋지 않습니다. 여름에 사람들이 살기 때문일까요? 투숙률이 높지 않아서 제가 갔을 때 가격이 많이 내려간 것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큰 바보였네요.
사실 수영장 때문에 왔는데, 수영장 가장 깊은 곳이 80cm밖에 안 돼서 아이들은 전혀 수영을 못 합니다. 아기 놀이는 잊어버리고, 물놀이만 한다면 수영장을 굳이 가져갈 필요도 없고, 해변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마당은 아주 깔끔하고 아름답습니다.
해변에서 멀다고 하면 걸어서 12분밖에 안 걸립니다. 가깝다고 하면 아이들을 데리고 왔다 갔다 하기가 매우 불편합니다. 운전할 때 돌아서야 하고, 식사하기도 불편합니다. 점심이나 저녁을 먹으러 유명한 식당에 가는 건 상관없지만, 아침 식사를 살 수 없다는 것은 매우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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