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야 베소 후기

처음 가보는 마을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버스 터미널에서 7-8분 거리에 호텔이 있습니다 송영버스를 타고 가도 되지만 거리가 조용하고 인적도 드물어서 산책삼아 걷기 좋았습니다 호텔 로비부터 으리으리 조용하고 편안한 공간이 여유를 느끼게 했고 직원들도 친절했습니다 워낙 넓어서 욕장까지 걸어다니며 이곳저곳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요 석식,조식 다 맘에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온천물이 미끌미끌해서 피부가 부드럽고 매끈해서 좋더라고요. 부모님도 좋아하셔서 잘 쉬었다 왔습니다

믿고가는 일본의 온천호텔여행이었네요 정성스럽게 손님을 대접하는 느낌을 받았구요 잘쉬고 건강해진 느낌으로 돌아와 다음에도 재방문하고싶네요

숙소도 쾌적하고 대욕탕도 구비가 잘되어있어 좋았습니다. 편하게 쉬다가 갑니다:)

만찬, 조식 포함돼서 넘 맛있게 먹고 탕도 제대로 즐거웠고요. 객실 사진 찍기 깜빡했지만 객실 외에 뷰 하고 만찬 사진을 참고하시고 여기 강추합니다!

우레시노시를 다시 방문한다면 다시 이용할 의향이 있는 호텔입니다 (추천) 위치: 렌트카로 도착했으나 거의 근처 지점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 접근성이 좋고, 중심부에 있어서 맛집(후지 오꼬노미야끼) 오픈런, 편의점 등도 이용하기 편합니다. 청결도/시설: 료칸 느낌의 객실임에도 크게 낡았다는 느낌도 없이 깔끔합니다, 내부 온천 시설도 넓고 특히 노천욕(외부 온천)이 있어서 온천여행 왔다는 느낌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서비스: 일본 대부분의 호털에 그렇듯 친절하고 직원 수도 충분해서 대응이 느리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투숙객이 많아 회전율이 좋다는 점에서 서비스의 질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사가현 우레시노 작은 온천마을에 있는 료칸으로 규모가 상당히 넓음. 준공년도는 오래되어 낣은 부분이 있으나 옛스러운과 고풍이 느껴지는 료칸.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하여 만족도가 높았음. 차량 이용 시 주차장 티켓 받은 후 체크아웃 시 프론트 제출하면 무료 출차 가능하니 참고.

숙소가 오래되긴 했지만 오래되었음에도 깔끔하게 유지가 되어있어 좋았고 직원분들의 친절함과 온천이 주는 여유로움과 편안함 덕에 힐링 하고 왔습니다

일본 료칸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방문하세요 동네 분위기도 좋고 호텔 근처에 큰 마트와 약국도 있어서 쇼핑도 가능합니다 호텔에서 조식도 먹고 저녁도 먹엇는데 저녁은 가히 최고였습니다 시오바라 타입을 이용했고 좋았습니다 물론 대욕장은 말이 필요없이 너무 좋았습니다 추천합니다

가족4명이 다다미방 이용했어요 온천이 공중 온천은 무료로 (평일) 이용가능한데 새벽에 불가하다는 걸 늦게 알아서 전날 저녁에 이용할걸 싶은 생각이었고 노천탕은 1인당 1100엔을 내야해요 시설은 좋아요 다만, 방음이 잘 안되어 가족끼리 묵을ㄸㅐ 약간의 불편함도 있었지만 그래도 시설이나 내부 시설들 너무 좋았어요 주차료도 무료로 가능했습니다. 주차장 들어갈때 응?하지만 좀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주차장 맞습니다.

깨끗하고, 친절 합니다. 시설적인 면에서 실망이 큽니다. 노천탕 공사 중이어서 이용 못하였고 체크인 하면서 전달 받았는데, 이런 건 사전에 공지해야 한다고 봅니다. 추가로 객실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2대 중 1**저도 점검 중이었습니다. 노천탕하고 가이세키 이용 하려고 여기 예약한건데 많이 아쉽네요. 가이세키는 또 만석이라고 이용도 못했습니다..

스탠다드룸 생각보다 많이 노후 되었고 좁아요 대욕장도 노후되었어요 근데 물이 진짜 좋아요 조식도 쏘쏘

온천물도 너무 부드럽고 좋습니다 석식 중식 모두 다 맛있고 만족 했구요. 뷰도 좋은 곳이라 너무 잘 쉬고 힐링이 되어서 갑니다.

우레시노 IC까지 마중을 와준다. 관광안내도 해주고 호텔 내부는 아름답고 정갈하며 꽃꽂이 하나까지 예사롭지 않다 쾌적한 방과 깔끔, 단정한 침구. 노천온천이 잘 정비되어있다 지난 겨울에 이어 두번 째 머물었는데 함께 간 친구들이 저녁식사에 대만족이다 하루는 샤브샤브, 다음날은 카이세키 코스였다 아침 부페도 다양하고 좋다. 두째 날은 비가 많이 쏟아져서 오전에만 즈이코지와 도요타마히메 신사에 다녀온 후 오후는 온천을 했다. 자유여행으로 걸어다녀야했으므로 다리는 아팠지만 오밀조밀한 볼거리가 숨어있는 소도시다. 겨울에비해 우레시노 강물이 맑았고 토도로키폭포까지 이어진 벚꽃길이 아름다웠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숙소도 청결하고 온천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