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넘 저렴해서 호캉스할겸 예약했는데 결과적으로 만족스러웠어요~~
룸크기도 적당하고 전면통유리 앞에 쇼파가 있어 시티뷰 감상하기도 아주 좋았답니다ㅎㅎ
침대는 제가 느끼기에 조금 딱딱한편인듯 했고 베개는 엄청 푹신한 대신 조금 낮은듯했지만 총4개가 준비되어 있어 전 상관없었어요
첨 예약할때는 조식신청을 안했는데 울산이 생각보다 맛집이 부족한듯하여 맛집찾기도 힘들고 호텔 나가기도 귀찮아서 현장에서 조식을 신청했어요~ (참고로 체크인 당일 12시전까지 신청하면 1인당 18,000원이고 담날 오전 식사할때 신청하면 23,000원인걍 25,000원인걍 했던것 같아요)
조식은 종류가 그닥 많은것은 아니였지만 알찬 구성이였던것 같고 나름 즉석코너에서 베트남쌀국수랑 오물렛,계란후라이등을 만들어줘서 그게 젤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빵이 빠삭하니 종류도 많고 입맛에 맞더라구요ㅎㅎ
체크아웃이 12시라 조식 먹고 룸에서 여유롭게 있다가 나올수 있어 이또한 참 맘에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