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도쿄 호텔 예약

빅사이트 전시회 가기 위해 예약했습니다. 도쿄 빅사이트 국제전시장 역과 가깝고, 빅사이트와도 가깝습니다. 욕조 있고 방은 깔끔합니다. 두 번째 방문인데 위치가 좋아 이용하고 있습니다. 옷 탈취제, 제습기가 있어 좋습니다. 옷걸이가 많아 사용이 편합니다.

숙소 너무 깔끔하고 좋았어요!! 외관부터 엄청 깔끔하고.. 시설도 좋고 위치도 아키하바라역이랑 진짜 가까워요 짧은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끝이에요 체크인/체크아웃도 기계로 간편하게 할 수 있고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세요 화장실도 넓어요 방음은 잘 안되지만 ㅎㅎ 테이블이랑 쇼파도 있어서 편의점 털어와서 먹기도 편했어요

첫 도쿄여행을 다녀왔어요 가족과 함께라 신중히 골랐고요 난이도 힘들지않게 호텔도 한국인들에게 인기있다는 신주쿠 워싱턴 호텔로 결정했어요 공항에서 리무진버스타고 호텔앞 도착은 최고예요 아넥스관에 머무르고 본관조식1번 아넥스 1층 조식한번 먹었고요 지하 식당가 편의점 이용 편하게 했습니다 숙소 바닥 카펫청소가 안되어있어 먼지가 많고 창문오픈이 안되서 환기어렵고 공기청정기 있어 사용하였고 화장실 환풍시설 없는게 젤 당황스러웠어요 청소를3박이후 부터 해주신다는데 1박이라도 깔끔하게 보내고싶었으나 청소요청 자석판을 붙이고 나오는걸 깜박했어요 ㅜ.ㅜ 그리고 청소안해준다고 룸에 직원분들 들어오실일 없는줄 알고 수건요청을 따로하는데 아넥스쪽은 한국직원분 없으셔서 소통이 조금 어려웠어요 동시번역 통역어플사용함 하루일정 마치고 룸들어가니 수건만 새로 교체하고 수거해주셔서 다시 내려가서 죄송하다고 얘기하고 올라왔어요 수건 생수 커피먹은거 새거로 교체 해줌 다른건 손안대심 캐리어3개 어찌어찌 룸바닥에 깔을 정도 사이즈 나옴 신주쿠역까지 지하로 이동하는게 오히려 너무 헷갈리고 어려워 야외 지형지물 동네지리 익히니 밖으로 걸어다니며 수월하게 이동했습니다

트리플룸을 도쿄 도심에서 가성비 있는 가격에 이용했어요. 청결하고 조용합니다. 도청앞이라 걸어서 5분이면 도쿄전망대도 무료로 둘러볼수 있어요. 호텔앞에 공항리무진이 정차해서 아이들과 공항 이동때 편하게 이동했어요. 지하 1층 지하도로 신주쿠역까지 도보로 7분쯤 걸려요. 호텔에서 조금만 걸어나가면 늦게까지하는 식당도 많아 편했어요. 다만 호텔의 끝에 위치한 트리플룸이라 방 구조가 반원형이라 베드가 일자로 배치되지 않아 동선이 다소 불편하고 공간이 협소했으며 창에 습이 차고 많이 추워 온풍기를 밤새 돌렸어요. 온풍기는 호텔에서 제공하는데 드라이기와 동시 사용하니 방의 전기가 나가버려서 당황했어요. 꼭대기층에서 조식이 가능한데 도청뷰이고 작지만 쾌적하고 음식이 깔끔해서 이용할만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