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 공원 근처 호텔 예약

나리타공항에서 호텔로 바로 가는 공항 리무진 버스가 있어 매우 편하게 왔습니다. 위치는 근처에 지하철역 (걸어서 7분 정도) 이 있어 편리합니다. 호텔 시설이 매우 좋고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모든 직원들이 친절합니다. 2시 45분에 체크인해서 방은 28층 배정 받았는데 소파에서 도쿄타워가 바로 보입니다.. 최고!! 도쿄타워 뷰 하나만 보고 예약한 숙소였는데 그간 일본에서 묵은 숙소 중 최고였습니다. 지하에 로손 편의점이 있습니다 (물건 꽤나 많음) 바로 앞에 시바공원이 있어 밥 먹고 산책하기 좋습니다. 최고의 숙소였습니다.

연말연시에는 대부분의 호텔이 비싸다보니 그나마 제일 싸고 크기도 16m²인 도쿄 그랜드 호텔에서 묵었어요. 여긴 카드키는 아니고 열쇠로 잠구는형식이에요. 화장실 사이즈는 무난하게 쓸만하고 물 제공은 없고 티는 1인이라 1개씩, 청소 부탁하는 날에는 다시 채워주셨어요. 작업할수있는 책상있고 24인치 캐리어는 하나 펼칠수있어요. 28인치도 가능은 한데 캐리어 위를 점프하거나 벽에 달라 붙는것처럼 이동해야해서 24인치 추천! 제가 묵은방은 1413호인데 여기서는 사이드쪽에 도쿄타워가 보였어요. 전자레인지는 1층 프론트옆에있는데 와트 설정, 분단위, 초단위 설정이 있는데 딱히 눌러도 반응이 없고 그냥 시작만 누를수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중간중간 계속 확인해야하는점만 살짝 아쉬웠어요. 젓가락은 프론트반대쪽 자판기쪽에 구비되어있었고요. 주변에는 패밀리, 좀더 가면 세븐과 로손도 있고 도보5분에 코인세탁방 있고요. 도보 3분에 시바코엔역(도에이 미타선), 도보 10분에 다이몬(도에이 아사쿠사선)과 하마마츠역(jr선)이 있었어요. 좀더 가서 도보 15분에 히노데역(유리카모메선)도 있어서 좀 만 걸으면 오다이바쪽으로도 갈수있어요.

일본호텔은 오래될수록 자신들이 갖는 자부심들이 대단해서 마냥 오래된 호텔이라고 그저 그런 호텔로 치부해서는 그 호텔을 제대로 즐길수없다. 이 호텔은 말그대로 오래되었기때문에 전통과 프라이드를 느낄수 있는 호텔중 하나다. 퍼실리티는 오래되었지만 불편함은 잠깐, 편안함을 느낄수있다. 게다가 나의 젊은시절 20년가까이 일본에서 살았는데 그때 내게는 너무 비싸 멀리서만 바라보던 춥게만 느껴지지만 늘 마음속 한구석에 동경과 두고온 오래된 연인을 만난것같은 애뜻함을 느꼈던 도쿄타워가 바로 코앞이다. 지금은 나이가 드니 일제시대때와 6.25 한국전쟁에서 쓰던 사람을 겨냥한 탱크나 수저 젓가락등의 고철로 만들어진 도쿄타워에 대한 미움이 존재해 씁쓸하기도하다. 조식은 일본호텔다운 밥과 미소시루,적당한 밑반찬을 즐기수있고 마차오믈렛과 초코오믈렛은 깜짝 선물같은 느낌이다. 또한 사과맛이 일품!

숙소 사진을 찍지는 못했는데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괜찮았어요. 두명이서 묵기에 크기도 적당하고 작은 캐리어 두 개 다 펼칠 수도 있었습니다. 화장실도 깨끗하고 기본 제공되는 바디워시와 샴푸도 괜찮았어요!(아토피라 피부 예민한 편) 몇몇 후기에서 봤던 데로 시바공원과 도쿄타워 근처에 있어서 낮에 다른 곳에서 일정끝내고 저녁즈음 와서 사진 찍고 들어가기 좋았습니다. 근처에 패밀리마트도 있어서 편했어요. 굳이 아쉬웠던 점을 얘기해보자면 공사장 뷰였다는 거.. 그리고 룸 청소를 해주실 때 뭔가 치우다가 만 느낌..? 화장실이랑 침대, 쓰레기 청소 등 기본적으로 해주실 건 다 해주셨는데 테이블 위에 누가봐도 쓰레기였는데 그건 건들지도 않으시더라구요. 위에 두가지말고는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 가성비 숙소찾으신다면 추천드립니다.

도쿄타워 근처로, 산책하기도 좋지만 공항이며 지하철로 이동하기 편한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다음에 또 도쿄에 간다면 고민하지 않고 다시 이곳으로 가고 싶네요;)

장점:: 1.생각 외로 조용한 동네였다. 2.호텔 양쪽에 지하철역 두군데를 끼고 있어 이동하기 편리하다 3.회사가 많아서 적당한 가격에 야식을 먹을 수 있는 갑산 술집들이 많다. 4.숙박 시 프로모션 중이라서 공짜로 라운지에서 먹을 수 있는 게 많다. 시간만 잘 맞추면 술도 가능함 5. 일본 호텔 치고는 방에 평수가 나쁘지 않음 단점 1.도쿄 타워 와 가깝긴하지만 생각외로 주변에 호탤과 동일높이 건물들이 많아서 도쿄 타워를 보기 힘들다. 아마 꼭대기층 빼고다 그렇다고 보여지니 도쿄타워가 목적이라면 가까운 시오도메로 가는 게 더 좋을 거 같다. 2.호텔은 정말 깨끗했는데 바퀴벌레가 나왔다 외부애서 들어온거 같긴한데 정말 깜짝놀랐다. (청소방은 정말 깨끗 했음)

호텔은 JR 하마마츠초 역, 도에이 아사쿠사 선 A09 또는 도에이 오에도 선 E20에서 A5 출구로 약 5분 거리에 있어 철도를 이용하는 것이 실제로 매우 편리합니다! 호텔 체크인은 2층에서 하며, 커피, 뜨거운 물, 티백 등을 제공하는 셀프 서비스 음료 자판기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세탁실과 전자레인지도 마련되어 있으며, 3~13층은 객실, 이번에 묵은 층은 11층인데 엘리베이터 입구와 가깝고 소음도 전혀 안들리고 방음도 잘되요. 내부에는 일본에서는 비교적 드물게 대형 침대 2개를 펼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침대 크기는 4피트 침대로, 푹신함과 딱딱함은 적당하며, 베개 2개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에어컨이 충분히 차갑습니다. USB 위치는 침대 머리맡 2개뿐입니다. USB 플러그를 더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실 편의성은 다른 호텔과 거의 동일합니다. 샤워하는 위치에 욕조가 있고, 온수가 매우 뜨겁고, 샤워 헤드가 매우 강하고, 화장실에 제공되는 샴푸, 컨디셔너, 샤워 젤은 파나소닉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힘은 그저그렇다 전반적으로 이 호텔은 가격 대비 좋은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도쿄역과 가깝고 싶다면 이 호텔을 선택하세요

일본 지하철 티켓 뽕 뽑을 분들은 여기 추천 합니다. 나리타 공항 메트로 티켓으로 한번에 갑니다. (나리타 공항에서는 인당 1,200엔 결재) 한번에 가는 지하철 역 정리 (가본 곳만) 신주쿠, 롯폰기, 도쿄역, 긴자역, 도쿄 시바공원 등등 (도쿄 지하철 패스) 지하철이 5분 6분 거리여서 못 가능 곳도 없습니다. 새벽에 맥주 마시면서 도쿄 타워 볼 수도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호텔은 서비스는 괜찮고 친절하다.(저희는 14층) 1. 수건과 쓰레기 봉지는 하루에 1번 아침 10시에 갈아 줍니다. 2. 다 쓴 수건은 화장실 욕조에 넣어주시면 수거 해 가십니다. 3.문에 깨우지 말아 주세요 표시를 문 밖에 붙여주시면 청소는 안하시고 수건은 문에 걸어 주십니다. 4. 금고도 설정도 쉽고 간단했다. 아쉬웠던점은 3 입니다. 1. 호텔이 두명이 묶는 방을 골랐지만 캐리어 하나를 열면 돌아 다니기 불편 할 만큼 인 정도의 크키 입니다. 2. 욕실 헤드가 더러워서 아쉬웠던 겁니다. (욕실 헤드는 사서 챙겨 가시면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3. 청소 주기가 3일에 한번이라 장기 숙박에 경우 모든지 청결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제일 좋은 점 편의점이 호텔 밑에 두개 새벽 편의 점 털이 할 거면 여기가 제격 입니다. 호텔 로비에 로쏜 편이점이 있고 반대편에는 패밀리 마트가 있습니다. 가성비 호텔을 찾으시면 여기를 추천합니다.

전자레인지가 있어 출장에 매우 적합합니다. 시끄럽지는 않지만 프런트 환경은 보통 수준이며, 시설이 아주 새것이라 숙박은 꽤 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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