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퀀스 미야시타 파크/ 시부야 후기

뷰도 너무 예쁘고 시부야 역에서 멀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혼자 쓰기에 나쁘지 않아요! 캐리어 놓기가 조금 힘들지만..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시설도 좋았어요. 하지만 방음 부분은 예민하신 분이라면 조금 힘드실 수도 있어요 옆방 아기가 있었는지 울음소리가 바로 들리더라구요 저는 크게 신경쓰는 타입이 아니라 괜찮았지만..! 창에 Hi TOKYO 써있는 게 낭만 있고 좋드라구여 ㅎㅎ

위치적으로 역과의 접근성이 매우 좋음 청결하고 일본치고 방도 넓은편임 룸클린이 이틀이 한번 해주는건 별로임

시부야 역에서 10분정도 걸어야해요. 기차소리가 시끄럽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기차보다는 저녁에 오토바이소리와 차 소리가 더 나네요. 소리 예민하시분들은 비추(저는 기절해서 잠들었습니다) 체크인이 5시라 너무 늦긴한데, 미리 트립닷컴 통해서 얼리체크인 요청했고 3시에 입실 가능했습니다. 도쿄 다른 호텔처럼 작지만 있을건 다 있구요, 무엇보다 티비로 넷플릭스를 볼 수 있는것이 베네핏이네요. 직원분들 친절합니다. 체크아웃 후 로비 카페에서 커피마시기도 좋았어요.

호텔이 위치한 미야시타 공원 건물이 아주 아름답고, 편의시설이 가득해서 좋다. 음식점, 카페, 쇼핑 모두 한번에 처리 가능. 시부야역과 가까워서 업무 보기도 좋았다. 아쉬운건 역시나 방 사이즈가 좀 작다는 것, 도쿄라서 어쩔 수 없지만 다시 방문할 의향이 있는 곳

성수기 + 위치 탓에 가격은 비쌌지만 호텔에서 내려다보눈 시티뷰가 너무 아름다워서 돈이 아깝진 않았습니다! 방도 쾌적하고 좋았어요! 기회가 되면 또 한번 방문해 보고싶습니다!

미야시타파크 옥상에서 바로 갈 수 있고 뷰가 좋습니다 조식 장소도 미야시타 파크가 보이는 곳이라 상당합니다 방 위치에 따라 뷰는 달라집니다 미야시타 파크 반대편 뷰를 받았는데 꽤 생각보다 화려했습니다

최고의 선택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위치가 너무 좋아요 어딜가기도 편하고 거기다 뷰도 좋아요 완전 추천!!

미야시타 공원을 통해 출입하려고 하는데 10시 45분이 되니 돌아가라고 하더군요. 호텔 투숙객임을 밝혔음에도 돌아가라고 해서 빙빙 돌아 20분은 넘게 걸어왔네요.

호텔의 위치는 신주쿠, 시부야를 둘러보는데 편리합니다. 다만, 전철역이 양쪽에서 애매한 위치라 전철역 위주로 다니실거면 다른위치의 호텔을 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참, 일본 호텔답게 2인실은 매우 좁습니다. 4인실은 없어서 4인 가족인 저희는 2인실 방을 2개잡았는데, 2인실이 좁으므로 3인실 하나와 1인실 하나로 예약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숙소 위치는 진짜 개쩔어요 쇼핑 목적으로 도쿄 겄는데 조금만 걸으면 유명 명소둘 다 나와서 아주 그냥 퍼팩트 데스애요

통합으로보면 만족도는 반반입니다 룸청소를 매일해주지 않고 이틀에 한번 해주는것과 청소 없는 날은 타월도 요청해야하고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셀프이고(독특하게 이 호텔은 체크인이 5시, 체크아웃이 2시) 어메니티도 알아서 따로 챙뎌야 하는 번거로움과 화장솜도 없어서 화장지울 때 좀 난감했구요 트윈룸으로 예약했는데 방이 비좁아서 가방 열어놓을 공간이 없는것 또한 단점이었어요. 수납할 공간이 바닥에 있는것도 여러모로 불편했구요. 그렇다고 수납공간이 많은것도 사실 아닙니다. 눈높이에 맞는 선반이 좀 있었으면 하는 바램. 그러나 지리적으로 위치는 정말 좋았고, 직원들은 친절하고 배정받은 룸뷰또한 너무 만족스럽고 좋았습니다 디자인 또한 올드하지 않고 트렌디했구요 다음에 또 가게 된다면 그때는 좀더 큰방으로 예약하면 좋을것도 같다 생각이 듭니다.

위치가 매우 괜찮고 교통이 편리함. 위생 상태가 아주 좋진 않지만 경관이 괜찮다.

침구, 욕실, 쿠션, 카페트 등 일본에서 경험했던 모든 호텔 중 가장 지저분했음. 높은 가격을 생각하면 다시는 예약하지 않을 것임.

도쿄 갈 때마다 이 호텔에서만 묵습니다. 방이 조금 좁긴 하지만 도쿄 호텔은 다 비슷해서 크게 영향이 없습니다. 위치가 매우 좋고 역도 가까워 다른 지역 이동도 용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