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를리안 타워 도큐 호텔 아 팬 퍼시픽 파트너 호텔
9시간전 예약됨
허니문으로 방문했습니다. 도쿄를 여러 번 갔지만 시부야쪽에서의 투숙은 처음이었는데 흠 잡을 것 없이 모든게 만족스러웠습니다. 아래와 같이 여러 장점을 가진 호텔이고 다음에 도쿄에 간다면 또 투숙하고 싶습니다. <교통> 1. 시부야역에서 가깝다. (도보 5~10분?) 2. 대부분의 핫플 도보권 3. 하네다 및 나리타 공항 리무진이 바로 연결 (1분의 오차도 없이 정시에 버스가 도착했습니다.) <객실> 1. 일단 넓다. (캐리어 두개 펼치기가 가능합니다.) 2. 창문이 크고 뷰가 좋습니다. 3. 침대가 편했습니다. 4. 매일매일 객실 청소를 완벽하게 해주십니다.(슬리퍼까지 교체해주는 섬세한 호텔은 처음 봅니다.) 5. 화장실도 큽니다. <편의시설> 호텔 2층에 세븐일레븐이 있습니다. <서비스> 모든 직원분들이 친절하셨고 특히 체크인을 도와주신 Karen Tokuyama 매니저님께서 허니문을 축하해주시며 좋은 뷰의 객실을 배정해주시고, 헬스장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호텔 멤버십 가입도 도와주셨습니다. 제가 일본어를 못함에도 불구하고 Karen 매니저님의 같은 세대로서 격하게 공감되는 친근한 영어 스몰톡 덕분에 안좋은 날씨(태풍, 비, 강풍 3종 세트)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평생 잊지못할 도쿄에서의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Karen매니저님과 호텔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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