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함께 추억여행으로 방문했습니다.
[위치]
일단 위치가 天塔천탑과 水上公园수상공원근처여서, 도보로 충분히 다녀올 수 있고, 백화점도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객실&시설]
- 객실: 룸 컨디션도 전반적으로 너무 좋고, 조용해서 밤에 숙면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 수영장: 시설은 2박3일 지내면서 수영장을 매일매일 갔는데, 직원들도 아주 친절하고, 수영장안에 상주하는 직원들이 수모없이 수영을 못하게해서, 수질도 너무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 조식: 텐진하면, 아침식사 문화가 아주 유명한데, 텐진 명물 지엔빙궈즈와 궈바차이, 차예딴 등등을 정말 잘 만들어줘서, 굳이 어디 나갈필요가 없었습니다. (진짜 조식최고..!)
** 조식코너에서 신라면 끓여달라고 하면 끓여준다고 히니, 한국분들은 모닝해장이 필요하시다면 이용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서비스]
호텔안의 모든 직원들이 너무나 친절하고, 도와주려고 하셔서 정말 편안하고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콘래드에서 주는 곰돌이 인형이 원래는 제가 예약한 방에는 포함이 안되는것인데, 포함되는 것인줄 알고 물어봤을때도, 雪梨라는 직원분이 전혀 무안하지 않게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면서 무료로 주셨습니다. 퇴실때도, 인형을 준다고해서 제가 이미 받았다고 하니까, 다른 파우치로 바꿔주시는 센스까지,, 진짜 너무 감동이었네요ㅠㅠ
다음에 텐진에가면 무조건 콘래드 다시오려고 합니다
진짜 너무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