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크라운 타워 후기

우연히 예약한 호텔인데, 체크인할 때 아파트형 객실로 업그레이드해 주셨어요. 에어컨이 너무 시원해서 밤에 자다가 추워서 깼을 정도였어요. 엘리베이터에서는 좋은 향기가 나서 기분 좋았습니다. 연식이 있는 오래된 호텔이지만 관리가 잘 되어 있었고, 기본적인 필요는 다 채워줬어요. 가격도 적당해서 가성비가 정말 좋았습니다.

톈진에 와서 하이허강을 따라 산책하며 라이트 쇼를 즐기기에, 이 숙소는 가성비가 훌륭한 선택이었습니다! 시설: 호텔의 기본 시설은 전반적으로 괜찮았어요. 다만, 욕실 샤워기 조작이 너무 어려웠습니다. 위생: 침대 시트에 검은 펜 자국이 있어서 객실 담당 직원분께 교체를 요청했더니, 직원분께서 매우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습니다. 환경: 좋았습니다. 그리고 교통도 편리했습니다. 서비스: 서비스는 전반적으로 좋았고, 매우 친절했습니다.

톈진 진황 그랜드 호텔에서의 경험은 근래 가장 실망스러운 숙박 경험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름만 5성급 호텔인 이곳의 낡은 시설과 혼란스러운 서비스 관리는 경악을 금치 못할 수준이었으며, 고급 호텔이 갖춰야 할 품격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1. 시설 노후화 심각, 만족도 최악** 호텔 외관은 상징적이지만, 내부 시설은 심각하게 노후화되어 있었습니다. 로비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짙은 세월의 흔적이 느껴졌습니다. 엘리베이터 홀은 언제나 붐볐고, 4대의 엘리베이터가 건물 전체의 운송을 담당하다 보니 피크 시간대에는 20분 이상 기다리는 것이 일상이었습니다. 객실 내 시설은 더욱 충격적이었습니다. 매트리스는 가장 오래된 스프링 침대로, 돌처럼 딱딱해서 뒤척일 때마다 스프링 소리가 선명하게 들려 편안한 수면은 전혀 불가능했습니다. 수건은 누렇게 변색되고 뻣뻣했으며, 이미 사용 기한을 한참 넘긴 것이 분명했습니다. 욕실 샤워기는 물이 갑자기 뜨거워졌다 차가워졌다 했고, 변기 물 내리는 소리는 소형 엔진 소리처럼 시끄러웠습니다. 더 이해할 수 없었던 점은, 행정층(이그제큐티브 플로어)은 방 번호만 다를 뿐 어떠한 전용 혜택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개별 체크인 통로도 없었고,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제공되는 식음료 서비스도 없었으며, 일반 객실과 전혀 차이가 없었습니다. 이는 5성급 호텔 행정층이 마땅히 제공해야 할 서비스 기준을 심각하게 위반하는 행위입니다. **2. 서비스 관리 혼란, 직원 자질 부족** 직원들의 서비스 태도는 '교과서적인 나쁜 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프런트 데스크부터 객실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어떠한 전문성도 느낄 수 없었습니다. 체크인 시 프런트 직원은 무관심한 태도로 고객의 요청을 전혀 귀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객실 청소는 성의 없이 이루어졌고, 카페트에 남아있는 이물질, 거울에 얼룩이 있는 등 문제는 비일비재했습니다. 가장 분노를 금치 못하게 한 것은 충전기 사건이었습니다. 안내에 따라 주차장에서 30분을 기다렸는데, 프런트 직원이 자신의 휴대폰을 충전하기 위해 차량을 개인적으로 충전기 자리에 세워두어 저희 차는 전혀 충전할 수 없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에 대해 항의하자, 그 직원은 '휴대폰 배터리가 없어서 그랬다'며 당당하게 답했습니다. 이는 고객의 권리와 호텔이 지켜야 할 관리 규범을 완전히 무시한 처사였습니다. 이러한 공공 자원 사적 유용과 기본적인 직업윤리 의식 결여는 호텔 직원 교육의 부재와 관리 소홀을 여실히 드러냈습니다. **3. 부대시설 결함 명확, 안전 문제 심각** 지하 주차장 설계는 '재앙' 수준이었습니다. 차도는 좁고 비좁았으며, 회전 반경이 매우 작아 대형 차량에는 극도로 불편했습니다. 주차 공간 배치도 비합리적이라, 일부 주차 공간은 '두 번 후진'해야 겨우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주차장 내 안내 표지판이 불분명하여 처음 방문하는 사람은 미로에 갇힌 것 같았고, 심각한 안전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습니다. 또한, 호텔의 위생 관리 역시 우려스러웠습니다. 복도 카펫은 얼룩투성이였고, 비상 통로에는 잡동사니가 쌓여 있었으며, 층별 공용 공간의 스위치 패널과 에어컨 송풍구에는 먼지가 두껍게 쌓여 있어 5성급 호텔의 청결 기준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4. 결론: 상식 이하의 소비자 기만 행위** 시설부터 서비스, 관리부터 세부적인 부분까지, 톈진 진황 그랜드 호텔의 행태는 '5성급 호텔이라는 이름에 먹칠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른바 '5성급'이라는 꼬리표는 소비자에게 잘못된 정보를 주고 기만하는 행위에 불과합니다. 만약 편안한 수면과 자신의 권리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이 호텔은 강력히 피할 것을 권합니다. 결국, 같은 가격대라면 톈진 시내에는 품질과 서비스를 진정으로 중요하게 여기는 호텔이 훨씬 많습니다. 호텔 경영진은 시설을 철저히 개선하고 직원 교육을 강화하며 관리 시스템을 완비하지 않는다면, 결국 시장과 소비자에게 외면당하게 될 것입니다.

저희가 이번에 예약한 아파트형 객실은 방이 아주 넓었고, 전자레인지, 냉장고, 세탁기 등 편의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매우 편리했습니다. 침실 두 개와 침대 두 개가 있어 세 가족이 지내기에 특히 좋았습니다. 호텔 서비스도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호텔 로비의 샤오판(小范) 직원분이 매우 친절했고 손님을 진심으로 대해주셨습니다. 호텔 위치도 매우 좋았습니다. 시내 중심에 있어서 이동하기에 매우 편리했습니다. 주변에는 우다다오(五大道) 관광지, 하이허(海河) 관광지, 식품 거리, 고문화 거리 등이 있었는데, 이 모든 관광지들이 호텔에서 그리 멀지 않았습니다.

호텔 위치가 매우 좋고 교통이 편리하며, 지하철역 출구 두 곳이 바로 앞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오래된 5성급 호텔이다 보니 시설과 인테리어는 다소 낡은 편입니다. 하지만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았으며, 숙박 자체는 편안하고 편리했습니다. 프런트 데스크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서비스가 매우 좋았습니다. 다만, 객실 내 시설물 점검 및 보수를 강화해 주시길 건의합니다. 가구 페인트가 심하게 벗겨지거나 침대 머리맡 벽지가 훼손되어 있고, 벽등이 켜지지 않는 등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오래된 호텔이라 인테리어도 낡았지만, 방에서는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았고, 화장실 위생은 살짝 아쉬웠습니다. 조식은 맛있었고, 메뉴 종류도 꽤 많았어요.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하셨고, 추천해주신 찜 해산물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교통편도 아주 좋아서 지하철과 주차 모두 편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건물의 색상 조합이 정말... 뭐라 설명하기 어렵다는 것이었어요.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방에서는 담배냄새가 너무 세게 났어요 조식은 맛있었고 쇼핑센터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좋았습니다 호텔 가격은 생각보다 비싸더라구요 중국돈 하루에 천원이면 한국돈 20 만원정도

장점 1. 영어가 되는 리셉션 직원분 2. 한국어 약간 되는 리셉션 직원분 3. 한적하지만 번화가로 이동하기 좋은 위치 4. 도보 10분 강 5. 넓은 룸 6. 두꺼운 수건 단점 1. 약간의 담배냄새 한국인 후기가 별로 없길래 불안했는데 너무너무너무 좋았어요 부모님 모시고 갔는데 다 만족 하셨어요 택시 10분이면 번화가까지 가요 텐진아이까지는 좀 걸리는 편이에요 근데 강 야경이 예뻐서 괜찮아요 한국어 조금 할 줄 아시는 직원분 계셔서 기뻤어요 영어 잘하시는 직원분도 계셔서 수월하게 체크인 했네요 보증금도 알리페이로 지불하면 되고, 반환도 잘 됐어요 방 크기는 한국 5성 스위트룸 정도의 크기인데 가격이 8만원이라는게 안믿겨요 최고에요, 또 오고 싶어요

도심에 있고 가격도 저렴하고 깨끗해요 운동좋아하면 헬스장 한번 이용해보세요 외주운영이라 기구가 많아요. 단지 이용시간이 짧고 청소가 잘 안돼?있습니다.ㅎㅎ

처음 예약한 방(침대 트윈)과 다른 방(침대 퀸)을 줘서 교체하였음. 하지만 씨티뷰로 예약했는데 바로 옆에 건물이 있는 방을 줘서 창문도 못 열고 지내야했음. 다시 바꾸자니 너무 피곤하고 해서 그냥 뒀음. 이런식이면 앞으로는 트립닷컴에 예약 안 할 것 같음.

사실 교통이 어떨지 몰라 망설이다가 2일은 다른곳에서 자고 1일만 크라운에서 묵었는데 결과적으로는 모두 여기서 묵는것이 나았다고 평가한다 룸 넓었고, 청결했고, 식사도 좋었다. 다만 선택기준의 하나였던 수영장은 실망스러워 이용하지 못했다 전반적으로 가격대비 만족

입구에 보안(?)분들이 정말 친절해요. 호텔은 연식이 있다보니 시설이 좀 되어보이나 2박3일동안 불편함 없이 지냈어요. 디디도 호출하면 바로 입구로 오니까 너무 좋아요.

룸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머물렀던 룸은 청결도 시설 다 좋았어요 비용도 다른 호텔대비 합리적이고 방사이즈도 커서 너무 좋았어요 조식 숫자도 많았는데 대부분 중국음식이라 이건 좀 아쉽지만 그래도 치즈케잌 과일 볶음밥 등등 맛있게 먹었어요 도착했을때 택시비 알리페이 결제가 안되서 엄청 헤맸는데 직원분 한분이 열성적으로 도와주셨어요ㅜㅜ 젊은 여자분이었는데 너무 감사해요 결국 달러결제로 해결했지만 옆에 있어줘서 큰 힘이 됬어요 그 외에도 수건 생수 매일 잘 교체해주셨고 직원분들도 대체로 친절했어요 한국인 후기가 별로 없어 불안했는데 비용대비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다만 톈진여행때 극성수기는 피하세요 전 중국연휴랑 겹치게 가서 도로도 복잡하고 사람도 너무 많았어요

깔끔하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