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jing Weiting Hotel (Jinkunqiao)

이번에는 호텔방을 1613호 내가 자주 이용하는 방을 배정했주었다. 사소한 것까지 신경써서 챙겨주는 살뜰한 배려에 감사드린다. 사실 같은 방을 사용하면 훨씬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다. 나는 신경이 상당히 예민한 편이라 환경이 바뀌면 숙면을 못 취하기 때문이다. 덕분에 푹 편하게 잘 잘 수 있었다. 그리고 이번에 내가 인터넷으로 주문한 물건이 호텔에 도착해 있어서 그 물건을 인도 받았다. 인도 받아서 한국에 잘 가지고 왔다. 이 또한 감사드린다. 그리고 내가 급히 나오면서 방에 사소하지만 내 물건을 놔두고 와서 다음번 방문 시까지 보관해달라고 요청했고 그렇게 해주겠다고 답이 왔다. 이 또한 감사드린다. 그리고 내가 12시 30분 넘어서 래이트 체크아웃을 했는데 그 또한 친절하게 잘 해주었다. 이 또한 감사드린다. 항상 편안하게 이용하고 집 같은 느낌이 있는 호텔이다. 다음 번 방문일은 7월 12일이 될 것이다. 오후 2시 30분 정도에 체크 인을 할 것 같다. 그 때 다시 만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여기 조식도 이제는 내 입맛에 아주 잘 맞는다. 자주 이용해서 이기도 하지만 소금이 덜 들아가서 좋다. ㅎㅎㅎ 謝謝!!!